누군가가 어디선가 얻어온 다육이 하나와.
꽃도 보여주고 그랬던 크리핑 로즈마리 어린이를 분갈이해줄 거임.
사실은 크리핑이 뿌탈한지 한참인데 흐린 눈으로 버티다가 더는 안 될 듯 싶어서 해주는 거지만.
그 참에 저 작은 쪼꼬미분에서 2년 이상을 안 죽고 버텨낸 다육이에게도 포상으로 큰 집을 하사해주기로 했다.
크리핑 로즈마리는 왼쪽에서 오른쪽 화분으로 이사를 시켜줄 거야.
짐작했던 바와 같이 뿌리가 흙을 씹어먹고 있었음.
완성.
다육이도 완성.
얘도 흙이 거의 없이 뿌리만 꽉 차있던데 귀찮아서 아래만 대충 풀고 큰 화분으로 이사를 시킴.
다육이 흙 배합 같은 건 모르겠으니까 로즈마리 흙 배합한 상태 그대로 심어줬다.
..... 못 살겠으면 네 발로 나가던지.(외면)
다른 놈 분갈이해주고 한 바퀴 돌면서 그냥 찍어본 커먼 로즈마리와 써니 크리스탈 율마.
-끗-
뿌리 엄청났네!!~~~ - dc App
이미 두달 전부터 뿌탈이었지만 장기간 흐린 눈으로 무시하던 상태였거든. ㅎㅎ.....
갤러는 저 사이즈면 겨울에 안으로 들이면서 한번더해줘?? - dc App
아니..... 나는 그냥 나 내킬 때 해주는데.....^^
우리집 크리핑이 왜 꽃 안피지 부들부들 - dc App
나도 키운지 몇달 안 되서 꽃 피는 조건은 모르겠네. 커먼은 9년을 키워도 꽃이 안 피더니.
커먼은 잡아먹으려고 키우는거라 아쉽지 않은데 크리핑은 꽃 보려고 키우는거라 배신감이 부들부들 - dc App
뿌리가 꽉 차면 꽃이 피나.....? 나는 쟤한테 수돗물과 땡볕 말고는 제공해준 게 없음.
왜? 내가 뭐 잘못 했나?
이거 좋아하는 이모티콘 아녀?? ㅋㅋㅋㄱㅋㅋㅋㅋㅋㄲㅋㅋㅋ 긍정의 의미... 인데...
도리도리 하길래, 문제 있나 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