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바질 파종부터 시작해서
꼬물꼬물 올라오는 거 보면서
기뻐하며 블로그에 바질 일기도 한창 썼지
느리고 연약하지만 열심히 자람
이건 지지대하고 햇빛볼 때!
내방말고 거실에 있어도
항상 체크하고 햇빛이랑 물 챙겨줌 ㅇㅇ
이파리가 슬슬 무거워질때쯤!
순도 따주면서 간간히 뜯고싶고즐기고
계속 폭풍 성장하다가
6월말 쯤 나에게 찾아온 코로나로
방안에서 1주 동안 격리, 1주 동안 비실비실한 사이에
엄마가 말 없이 죄다 노지로 옮겨버리고
그로부터 몇주 뒤에 바질페스토가 되어버림
사진은 노지에서 키웠던 바질..(같은 애 아님)
엄마 : 야 네가 실내에서 키운 바질은 비실비실하더라ㅋㅋ
바질은 야생에서 키워야하나바... 내가키우는애도 비실비실해 베란다로 빼니까 좀 나아짐 튜큐ㅠ큐ㅠㅠㅠ - dc App
야생이 최고야 ㅋㅋㅋ 얘네 햇빛이랑 바람 뫈전 많이 피료함
바질이 롱슬릿분에 있으니까 관엽같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