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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언제나 과습된걸 좋아합니다.

스파티필룸의 고향은 열대우림 지역입니다

그곳은 연중 24시간 비가 오는 곳이고

바닥은 물이 흥건히 고여있습니다.

원래 그런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물을 많이 줘서 식물이 시들수 없습니다.

과습이라는 개념은 우리나라에서 남용되고 있어요

물을 많이 줘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몬스테라 같은 관엽식물들한테는요

식물이 시드는 이유를 알수 없을때

그냥 과습이라고 둘러대는게 습관이 됐습니다.

누군가 애드립처럼 시작한 과습드립이

이제는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견이 되어

잘알지도 못하면서 과습이라고 말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뭐가 과습이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