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식생활 시작한지가 얼마 안돼서
갤러들이라면 다 알만한 이슈들을 좀 뒤늦게 접하고 있어
요새는 흙에 좀 관심이 생겼는데
유튜브나 식갤 지난 글을 뒤져본 결과
적옥토 100프로에 식물을 식재하는게
괜찮냐 그렇지 않냐 라는 주제로
많이들 이야기를 했던 것 같더라고
그게 몇달 전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부터 그렇게 심고 있는 갤러들
식물들 상태는 어떤지, 추천할만한지 궁금해.
일본산 적옥토 중에서도 단단한 제품을 쓰지 않으면
적옥토가 부서져서 진흙처럼 뭉치기 때문에
뿌리가 숨을 못 쉰다는 게
적옥토 반대론자들의 주장이던데
떡까진 아니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배수성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는지도 궁금하고
+ 그밖에 여러가지
흙을 조합하는 걸 좋아하는 갤러들은
굳이 귀찮음을 감수하는 이유가
다양한 배합토를 섞을수록 효과가 눈에 보여서일까?
내가 지식이 부족해서 막연하게 느껴지는걸수도 있겠지만
재료가 여러가지 섞이면
뭐가 어떤 효과를 내서 지금 물 상태가 이런지
알기가 더 힘들 것 같거든
나도 뭐 이것저것 알아서 식갤에 도움이 되는 말 하고 싶은데
아직 물어보기만 해서 미안해 ㅜㅜ 그래도 빨리 알아가볼게
- dc official App
물을 한달에 한번 줄까말까라서 별로 물흐름같은거 못느끼겠어 줄때마다 잘빠짐
헉 엄청 물 안먹는걸 키우나보다 적옥토에 한달에 한번이라니 - dc App
솔직히 그딴거 상관없고 상토에다 산야초 섞어서 쓰면 됨 다만 나같은 경우 흙을 배합해서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내가 키우는 식물이 비싸서 리스트를 최소한으로 하려는 이유 하나뿐임.. - dc App
리스크 - dc App
나도 사실 적옥토 백프로랑 상토+산야초 사이를 고민하고 있어 뭐가 더 리스크가 적은지. 너는 상토 산야초 조합이 더 안전하다고 결론내렸구나..! - dc App
아니 괜찮은건 적옥토 베이스의 배합토가 낫겠지 근데 관리와 물관리에 익숙하다면 굳이 적옥토는 핑ㄴㅅ넚단 말임 - dc App
상관없음 적옥토 메인 사용처가 분재임 그냥 깡적옥토 100으로 잘만키움
나도 분재가 하나 있는데 그게 적옥토 100에 심겨져 있어. 될까 싶은데 그렇게 또 잘 버티더라고. 근데 너무 작은거라.. 범용으로 쓰기에 어떤지 궁금했어. 일단 잘 되고 있다는 갤러 1 추가 - dc App
확실히 오래쓰면 부서지는 편이어서 적옥토 100은 삽목이나 아주 어린 묘 위주로만 사용하는 편이여요. 수분 유지 잘되고 공극 커서 민감한놈들 용으론 좋긴 한데, 아무래도 부서지는 것 땜시 정식 식재 용으론 녹소토나 다른 것들 섞어서 사용 중임다. 베고니아 위주로 키우는데 적옥토 100에 8개월 정도 식재해놓은 놈도 있긴 했어요!
큰 것은 불안하구나.. 난 분갈이 자주 안할 것 같은 각이라(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귀찮음) 부서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면 확실히 단점으로 작용하긴 하겠네 - dc App
내가 시험적으로 다육이를 100프로 적옥토에 심어봤는데 (잘린거 그냥 냅다꽂음. 관엽으로 치면 삽목?) 뿌리 숭숭 잘나더라 ㅋ 근데 흙에 힘이 없어...ㅋㅋㅋㅋ쫀쫀함이 없다고나할까;; 막심어서 뿌리내리면 다른데로 옮기고싶어짐 ㅋ
쓰러질 것 같은 그런 힘 없음? 우리 집에 적옥토로만 심어진 분재는 화분 바닥에 뿌리를 철사로 고정해놨던데 그런 것 때문인가 - dc App
다육과들은 좋다고 잘 살던데 나무과 애들은 활착이 안되는지 새잎을 안내더라고... 상토랑 섞어서 해주니까 나무들이 귀신같이 바로 부활하더라...분재도 분명 나무일텐데 그것들은 어찌 잘 사는건가 신기함 - dc App
보통 나무용 용토 보니까 상토5에 다공성용토5 비율이더라고 나무가 좀더 마른 환경에서 잘 버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