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가는 헤어샵 옆에 식물가게가 생김.
절화가 있다 해서 장미 절화나 살까 들어갔더니.
장미 절화는 맘에 드는 게 없고, 다른 식물 둘러보다가 역시나 꽃 처돌이 습성 못 버리고 꽃 달린 애로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우리 집 테라스가 더운지, 그늘진 자리인데도 꺼내자마자 시무룩해짐.....
연약하기는, 쯧쯧.....
바로 분갈이 갈기고 땡볕에 내쫓음.
시무룩한 건 네 사정이고요..... 우리 집에선 적응한 놈만 같이 갑니다.(냉혹한 식집사.)
안데르센.
제프 헤밀턴.
노발리스.
바운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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