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긴말 안하고 바로 본론!
드디어 위시리스트중 하나였던 아데니아 스틸로사를 마켓가서 샀다
진짜 실물이 안담기는게 천추의 한이다. 직접 봐야지 나의 똥손이 그저 미안하다....
크~ 신엽 때깔 고운거 봐라
큰잎들은 약간 고구마같은 자색빛 띄우고 있는데 그것도 너무 세련됨 ㄷㄷ...
야생종의 이 아름다운 근육질 괴근!
지금 집와서 이것만 감상중 ㅋㅋㅋ
이제 옆에 같이 놔줄 글라우카와 한장
이렇게 보니 굉장히 잘어울린다 ㅎㅎ
샀던 얘기좀 하면 마켓그냥 생각없이 갔는데 의외로 괴근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ㅋㅋ
별생각 없이 돌아다녔는데 마침 위시리스트였던 스틸로사랑 눈이 마주쳐버림
그떄부터 진짜 다른데 돌아다녀도 이녀석밖에 생각 안나더라구요... ㅎ
판매하는곳은 아데니움 전문이였는데 사진 찍은거 말고도 굉장히 다양한 아데니움 계량종이 있었음
솔직히 너무 이쁘더라 진짜 크기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눈도장 몇개 찍어두고 왔음 ㅋㅋㅋ 나중에 무조건 살꺼임!
암튼 야생종인데도 너무 저렴해서 몇바퀴 더 돌다가 사버렸다ㅏㅏㅏㅏㅏ
아데니움들도 나중에 꼭사야겠다고 생각할정도로 좋았다
요건 토분!
사실 마블이 박힌 토분을 사고싶었는데 이녀석도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ㅋㅋㅋ
스틸로사 이쁘다고 서비스도 주셨는데 사실 무슨용도인지는 잘모르겠다 ㅋㅋ
암튼 너무 이쁘다 대만족!
요 토분에는 필란서스 페어리가 들어갈 예정이다
원래 분홍색과 푸른색이 섞인 토분이 잘어울릴것 같았지만 그냥 화분 자체만으로도 너무 이쁘네...
마지막으로 스틸로사 생각보다 너무 커서 어디다둘까 고민중... ㅋㅋㅋ
아무리 싸게 나왔다해도 나한텐 조금 큰돈이였지만 확실히 취미에대해서는 돈을 아끼면 안되는것 같음
식쇼가 힘든 여러 사정들이 있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그래도 후회는 없다
아마 안샀으면 머리속에 계속 생각났겠지...
판매자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다른 관엽 샐러분들꺼 구경할때도 스틸로사 이름 뭐냐고 너무이쁘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았음 ㅎㅎ
베놈 판매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스틸로사 굉장히 흥미롭게 보시다가 베놈에 대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식물에대해 얘기도 많이 했는데 너무 좋았다. 베놈은 실물로 봐야되 진짜 펄감 미쳤음 그냥
공짜로 비싼거도 주시겠다 했는데 손사례치면서 나왔음 ㅋㅋㅋㅋㅋㅋ
초반에 갤러랑 식물 교환도 하고 같이 구경도 하고 보람찬 하루였다... 나도 이제 식친 오우너
날도 더웠고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분야로 이렇게 순수하게 구경하고 얘기할수 있다는점이 너무 좋았던것 같다
신기하게 생겼다
세상은 넓고 식물은 많다... 암 스틸 헝그리
라망베르트 완두콩 저거 명함 꽂이인데 저기에 뿌리파리잡는 스티커 꽂으면 찰떡!
아하! 딱 보자마자 명함꽂이 생각났는데 화분이랑 너무 안어울리는 용도라 고민했음 ㅋㅋㅋ 뿌파 다 뒤졌다
9번 커피콩!!! 여러가지용도로 사용가능해 명항꽂이도 가능하고 그냥데코용으로 올려도되고 젓가락대신 수분측정용으로 써도됭!!
흙으로 만들어서 반쯤 묻어두고 살짝들어보면 수분측정가능해ㅎ
오오 그런 용도가 ㅋㅋㅋ 데카리 위에 장식용으로 놔야겠다 ㅎ
아데니움 스틸로사 굉장하네요 하아... 최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