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씩 겪어봤겠지만 처음 해충을 만나면 당혹스럽고...
나도 식생활 초창기엔 제일 큰 스트레스 원인이었지만
지금은 신규 몬스터 어떻게 공략할지 즐기는 자의 마음가짐으로 대응하며 살고있어
지금까지 겪은 해충을 순서대로 나열 할 수 있는데
1. 총채벌레
ㄴ 식흔
ㄴ 유충 1
ㄴ 유충 2
ㄴ 총채벌레 성충
식생활 처음 할 때 몬스테라에서 발견했는데 온갖 방법의 방제를 시도했으나
사라지지 않고 나머지가 끈질기게 남아서 결국 바질 화분까지 진출하고 만다
그래서 결국 식물과 함께 방제 포기... 힘들어...
2. 진딧물
ㄴ 로즈마리 잎맥 안쪽에 자리잡은 진딧물
흡즙한 부위의 잎 중간이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찾아내기 쉬웠다
로즈마리가 유묘라서 케어하기 쉬웠기 때문에 물리 방제로 해결
3. 벚나무 응애
ㄴ 성충?
ㄴ 알
ㄴ 식흔
왕벚나무 유묘를 들이면서 검역을 느슨하게 했더니 여기저기 번져서 곤혹을 치르게 한 해충
바질을 통해 수국까지 번졌지만 수국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감췄다
물샤워 및 물리 방제를 통해 해결한 두번째 케이스
4. 뿌리파리
ㄴ 애프킬라 한 방 맞고 누운 성충
ㄴ 뿌리파리 유충
아보카도 화분을 보고있는데 흙에서 나오다가 눈을 마주쳤다
저녁에 폰을 보고있으면 자꾸 눈앞을 알짱거려...
모든 화분의 흙에 코니도를 섞는것으로 간편하게 해결되었다
5. 민달팽이(달팽이류)
ㄴ 침투경로가 다양한 편
주로 큰 화분 밑바닥이나 텃밭 엽채류 잎에서 발견되는데 딱히 농약이 들지 않는것 같고 특수 농약 아니면 물리 방제만이 답인듯
밤~새벽에 주로 움직이고 낮에는 보기 힘듦... 완벽한 방제는 포기, 외부유입이 너무 많다
6. 점박이응애
ㄴ 자세히 보면 점박이가 보인다
ㄴ 줄타고 노는 녀석
ㄴ 본거지
이쯤 되니 슬슬 물리 방제고 물샤워고 귀찮기 때문에 그냥 가네마이트랑 다른 아바멕틴 들어간거 뿌려서 방제함
초기에 발견해서 그 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살아남아서 잔류하는 개체는 없었을듯
내성만 없으면 이런 허접이 또 없다
7. [NEW!!] 사진은 없지만 아메블에서 방패벌레가 최근 발견 됨
흡즙성이고 이미다클로프리드 사용하면 효과 있다는 것 같아서 그냥 격리시키고 코니도 한번 슥 뿌려볼 생각
8. [NEW!!] 사진은 없지만 오렌지 자스민에서 깍지벌레가 최근 발견 됨
워낙 작은 식물이라 일단 물리방제 하고 격리했는데 공략법 생각중...
이정도만 겪어봤는데도
해충이라는게 조심한다고 해서 절대 안생기는거 아니고
결국은 빠르고 올바른 대응만이 피해를 최소화하는듯...
다행인지 아닌지 아직 선녀벌레나 가루이, 노린재같은건 안생겼는데
그거까지 생기면 거의 다 겪어본거 아닐까
(그런데 이런 말 하면 오더라)
오 이거는 모든 식린이들이 두눈 부릅뜨고 학습해야할 사진들이다 대단해 어떻게 이렇게 찍었어
다이소 스마트폰 현미경 정도면 충분히 관찰 할 수 있더라 다만 약간의 요령은 필요함
캬 해충계의 스페셜리스트
와 총채유충은 잎 속에 있는거야? 개쌍욕마렵네
개추야
아 총채 개 우라질 씹새끼 - dc App
총채는 에스페로랑 인시피오 번갈아 가면서 쳐주면 절대 살아남을수 없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