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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미안해
답이 안나와서 저거 통째로 싹둑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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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매트가 버티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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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후회하기 시작
이미 바닥 난리났다
근데 선물용 나무화분치고 흙이 굉장히 멀쩡하더라
고운 흙은 얼마없는데(식물이 먹나) 저 돌로 가득 차있었음
난석 부족하길래 몇바가지 헹궈서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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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망 뚫고나온 부분
뚫은다음 저렇게 굵어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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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부턴 정신이 혼미해져서 사진이 없다
왼쪽아래 저만한 바가지로 어떻게든 퍼날라서 흙배합도 했음
창밖보면 알겠지만 몇시간 경과고 지금도 베란다 청소중
화분 거하게 엎은수준으로 어지러졌다 으 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