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할 로즈마리들이 잔뜩이고
얼마전에 식마켓에서 사온 브랜드 토분이 정말 예뻤기에
자주 가는 지앤샵의 이태리 토분 말고
국내 브랜드들의 예쁜 토분에 심어주자! 는 생각에 도달하여 방문한 틸테이블과 슬로우파마씨...
그러나 토분들 사이즈가 작거나
내가 생각하기에 진짜 너무 비싸서 그냥 나들이 겸 해서 가드너의 성지라고 불리는 두 곳을 방문했다는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
나처럼 취향이 지극히 제한되어 있지 않는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매우매우 만족할 것임
그럼 사진 GO !!!
입구부터 예쁜 틸테이블
틸테이블 식물들 수형이 하나같이 다 예쁘더라
분재 좋아
귀여운 단호박
나 석화회 성체(?) 처음봐;
진심 멋있더라
날이 더웠어서 이 때부터 조금씩 지쳐가는데
피로한 육신을 이끌고 슬로우파마씨에 도달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입구에서 날 반겨주던 목이 부러진 파인애플
귀엽구나...
매장들 다 인테리어는 너무 예뻐서 눈이 즐겁더라
나는 절대 사지 않을 귀여운 화분커버
천장을 보니 거대 박쥐란이
2층에서 발견한 매장 전경
유일하게 내 심장을 뛰게 한 에코백... 2만 8천원...
그런데 구입하지는 않았다...
가드너의 성지로 알려진 두 곳을 방문해서 좋았다
하지만 토끼같은 내 로즈마리들이 이사갈 토분을 구하지 못해 아주 조금 슬펐다
애초에 이곳들은 가드닝용품점이 아니라 당연하긴 한데... 흐흑 아쉽다...
여기 감성 낭낭하고 예쁘짘ㅋㅋㅋㅋㅋ 화분 비쌈,, 근데 나도 오늘 성수였는데!
헐 왕신기
이곳들은 성수가면 무조건 가야하는 두곳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