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리는 계속 맺히고 꽃이 터지기 직전까지는 잘 자라는데
그 상태에서 꽃이 안벌어지고 향기만 나다가 그대로 봉오리가 말라버림
우리집에 오고나서 계속 저러는데 영양제 이것저것 줘봐도 소용없어서 포기했는데
얼마전에 물주고 깜빡하고 잘 안가는 화장실에 며칠을 놔뒀는데
꽃이 몇송이 폈더라고
혹시 빛의 길이랑 관련있나 싶이서 식물등 시간을 14시간에서 16시간으로 바꿔봤는데
광량을 늘려야하는지 줄여야하는지 모르는 상태에 마냥 기다리려니
성질이 급해서 볼때마다 속터지네
관엽이라 생각하고 걍 살았는데 꽃은 왜 다시 피어서
꽃대 물었을땐 평소보다 물을 더 먹어서, 물부족 아닐까 싶어. 화장실은 습해서 핀거같음.
꽃봉오리는 거의 상시 맺히거든 근데 일년 반동안 한번도 안핀다는 건 개화 직전의 조건을 내가 계속 맞추고 있다는건데 물 때문이라면 최소 한번은 피지 않았을을까? ... 그치만 물때문엔가 그런가
물 아니면 영양부족일듯. 하이폴리아인가? 개화촉진제 한번 사서 줘봐. 현재 상태로 계속 안피는거면 이리저리 맞춰줘 봐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