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 처음 관심 갖기 시작하면서
주변에 식물 키우는 분들 있으면 무슨 식물이냐고 좀 물어보고 다녔는데
의외로 자기가 키우는 식물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 많더라
선물 받은거면 이해하겠는데 심지어 자기가 직접 샀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지?
몇년 지나니까 그게 나네
호야 베고니야 스킨답서스 알로카시아
이런 대표 이름만 외우고
유통명이나 학명은 하나도 기억 안남
방금도 물주다가 내 베고니아 중 하나 이름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어디서 샀는지도 기억 안나서 한참을 쇼핑 이력 뒤져서
겨우 알아냄 ㅋㅋ
식물 이름들은 왤케 어려울까
얻거나 줏거나 훔친 식물은 모르는 이름 많지
유통명은 엉망인 경우도 꽤 있더라고. 학명은 너무 길고 어려운 경우도 많고. 당장 울 집 가까운 화원엔 화분에 라벨해놓은 것도 엄청 틀려있는데 잘 팔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 그거 사가는 사람은 내내 잘못 알고 있을 거 아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