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에 한번 부모님 따라 벌초하는 게 다인 아들인데요

이번에 산소에 가서 벌초하는데 지력이 다한 것처럼 땅이 많이 황폐해졌더라구요


다행히 거리도 가깝고, 저도 여유가 조금 생겨서 주말농장 느낌으로 산소잔디관리를 해보고 싶어졌어요

하루 종일 도시에서 컴퓨터랑 씨름하다가 풀냄새 맡으니까 여유롭고 기분도 좋고

옆의 잘 관리된 산소와 비교하니 그런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찾아보고 가을에 퇴비 거름 작업을 할까 했는데

또 잔디 관리는 농작물이랑 달라서 하지 말라고 해서요


내년 봄을 준비하고 겨울을 잘 보내려면

다음 달에 산소에 가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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