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 운좋게도 핀셋마스터의 뚜벅초를 나눔받았는데 이제서야..
식재하고 전혀 어떻게 키울지 하나도 모르면서 들떠서 찍은 사진
기존잎이 말라붙고 등등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오늘 찍은 사진
초반에 물을 너무 말렸는지 아님 너무 얕게 심었는지 둘다인지
뿌리없어서 고정이 안되니 물줄때마다 뚜벅초들이 춤을 춤
그러다가 관수주기를 짧게하니 성장이 빨라졌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뿌리를 내리는게 아니고 지면을 딛고 온몸을 비틀며 각선미를 뽐내서
다시 심어줄 예정.. 해서 면목이 없어 이제야 써보는 후기 및 근황
지난번 베란다랜덤픽에 올렸던 세부블루
그 후로 대략 6주동안 잎 6장을 더 뽑아줌
가장 최근 신엽인데 콧구멍이 많아졌다 찢잎이 머지않은것일까
아래 보이는 잎은 동생이 놀러왔다가 그만.. 차마 뭐라하진 못했지만..
내 식생 첫 베고니아 오렌지샤워베고니아 (2트)
그래봤자 지금 베고는 3종밖에 없다 오샤베 고에고엔시스 스노우플렉스
스노우플렉스는 오늘아침에 소매넣기당함
가벼우면 물만 줬는데 근래에 갑자기 꽃을 무지하게 피운다 기특한것
무늬바위취인데 삼색무늬바위취였던듯
울집에서 난 잎들은 복륜무늬가 거의 사라졌다 그래도 귀엽
러너가 5줄째 만들어졌다 러너끝엔 저렇게 귀여운 이파리들이 달림
러너 자라는 속도가 엄청나서 아침 낮 밤 볼때마다 길어져있음
그게 너무 재밌어서 제일 먼저 눈길가는 위치에 뒀다 수태봉 꼭대기
이건 오색무늬바위취인데 판매처 대부분이 복륜무늬인 개체들이어서
산반무늬개체를 찾아내어 샀다 그중에 작은촉 2개 따로 심은건데
제일 작은애가 한장은 하프 한장은 고스트다 고스트잎색이 딸기우유
여기부턴 신입들
필로덴드론 베루코섬 당근에서 오천원이길래 싸서 걍 데려옴 이었는데 실물을 처음 보자마자 반해버렸다 완전 매력터져
필로덴드론 그라지엘라
수태봉에 하트잎 주렁주렁 매달리는 모습 상상만해도 행복
크리스탈리넘 이제야 들였는데 신엽이 찢어져서 왔음 ㅠㅠ
그래도 2장 동시에 올리고있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긴하는데
기존에 키우는 안스들은 아직 작기도 하지만 얘랑 비슷하거나
좀 더 큰데 한번에 한장만 올리고있어서 두촉일까 찌끔 기대중
라피도포라 포라미니페라 화이트마블 이라는데 라피도포라는 히메몬밖에 모르는 나는 이 삽수잎 한장에 반해서 질러버렸다
선결제 후검색해보니 우리집에 있는 애들이랑은 다른모습으로 구멍이 나서 키우는 재미가 있을거같음
금손갤럼들 야무지게 찍길래 나도 이번엔 집에 있는 판때기 배경해봤는데 쉽지않네.. 글 짧게 적는건 더 쉽지않아
판떼기 사진 잘찍었다! 마지막 애 성체모습 기대되네 오….. 무늬바위취들은 식물등 아래에서도 핫핑크 발색되던데 신기하넹
그치 자생지사진보믄 이- 하고있는 입 생각나서 웃겼어 잘길러서 성체잎 보여주고싶다 바위취는 둘다 그냥 남서향베란다 자연광만 주는데 신엽에서 구엽으로 색변화되는거만으로도 충분히 예쁜거같아 그치만 기왕이면 문희야돌아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보고 보니까 뚫린구멍들 이빨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건치 라피도포라 어쩌구로 돌아올게 이름 아직도 못외움
라피도포라 포라미니페라 잘 크고 있어??? 정보가 많이 없당. 울 집 애는 너무 천천히 자라더라고… 세월아~~~~ 내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