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난초단인 내가 나무에 빠져서 이번에 무늬 개나리 어린 유묘 하나 구매했는데
판매자분께서 무늬 뻐꾹나리를 서비스로 주셨어!
요렇게 생긴 작은 아이야!
이런 무늬를 난초단식으로 표현하자면 삼광중투, 관엽단식으로 표현하면 바리에가타 겠지?ㅎㅎㅎ?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꽃 달고 왔더라!
반대편에도 하나!
무려 두 송이야!
처음 들어본 식물이라 검색을 해보니까..
(인터넷 펌 사진)
헉!
이런 꽃을 피운대!
잎도 멋진데 꽃까지 붉은 점이 박힌 나리 닮은 흰 꽃을 피니까
명품으로 유명한 '삼관왕' 석곡이 생각나더라!
검색해보니까
자연 그늘이 있는 숲속이나 바위가 많은 지역과 같은 환경에서 자생해서
관엽이나 난초만큼 햇빛을 좋아하지 않고 그늘을 견딜 수 있는 식물이래.
마침 빛 잘드는 공간이 없어서 어쩌나 고민했는데 잘 된듯해!
한 줄 요약: 뜻밖에 받은 서비스가 그늘에서 잘 자란다고 하니 개꿀 개만족
호오 싱기하게 꼬불꼬불한게 분위기있다 - dc App
그치? 나도 그래서 보면 볼수록 매력있더라!
와 이거 살말고민하다 안샀는데..이뿌자너...
뻐꾹나리 존재를 알고 있는 갤러가 나타났다! 실물이 난초단이 봐도 실물이 정말 예뻐서 키워볼 가치가 있을듯해!
매니아들은 뻐꾹나리 꽃을 꼴뚜기라는 애칭으로 부르지
꼴뚜깈ㅋㅋㅋㅋ 점이라던지 뭔가 닮긴 닮았네!
꽃 옆모습 사진을 뒤집으면 영락없는 꼴뚜기지 ㅋㅋㅋ
와 앙증맞고 화려하고 너무 이쁘다
꽃이 반전이다! 뭔가 하얗거나 노랗게 필줄 알았는데 점박이네 완전 독특함 - dc App
헉 너무귀여워
나도 이거 경매로 뭐 샀더니 서비스로 받아서 키우는중인데 무럭무럭 잘크기만하고 꽃대는 안보여줘.. 나도 꽃...
이런걸 서비스로 받다니 부러워서 배가 아플 지경이다! 새우난초랑 비슷하게 생겄네~ 얘도 지생난이려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