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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집으로 이사를 했나 싶었겠지만
사실 먼 이사일정을 앞두고 식물들을 정리중이야


누구 줄 크기도 아니고
죽여(?)버리긴 너무 슬퍼질거 같아서

식물카페로 보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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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도 얼마전에 멀리까지 가서 당근해왔는데
다시 도로 당근.....

사실 이파리는 하나씩 끊어서 잎꼬해놓긴 했어



그렇게 15개를 내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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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성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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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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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성듬성해진 식물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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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티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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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없앴다고 생각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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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멀리서 보면 티가 안나는게 함정이야


엄마가 "좀 비웠어?" 물어보시는데
그렇다고 말할 자신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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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가 보이긴 하는데....


슬슬 15개 내보내면 하나쯤은 들여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틈틈히 쇼핑몰 눈팅만 하고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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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갤 열심히하러 다시 돌아오려면
아직은 시간이 한달..?정도 더 걸릴거 같아


다들 어디 아프지말고 나중에 봐!!
주말에 식물마켓하던데 잘 다녀오라구!

(위시가 이제 뭐가 남았 지 모르겠지만 내꺼도 사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