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봉우리가 일주일 뒤에
이렇게 되는걸 보기 전까진 말야...
확대 해보면 세상에 뭐 이런게 있을 수 있나 싶어.
어릴때 눈꽃 결정 모양을 처음 봤을때랑 비슷한 느낌이었어.
저 작은 꽃 안에 별에 들어있으니까...
그리고 향기가 너무 좋더라.
사진으로는 전달이 잘 안돼.
실제로 보면 너무 작고 정교하게 이뻐서 경이롭고,
그 와중에 향기까지 진하게 나니까.
뭔가 내 손에 있는 이 꽃이 너무 신비로웠거든.
난 레베카 한번 잘못 들였다가 호야를 사모으고 있어.
마법같아.
성인용 판타지 소설에나 나오는 매료마법? 유혹마법?
그딴거이짜나... 호야꽃은 그거 쓸 수 있는거같아...
라쿠노사 실버도 꽃 펴서 찍어봤어.
얘도 향이 엄청나.
꽃집 향기 나더라.
지금 레베카에 꽃대가 생겼어.
아직 꽃은 안폈는데.
꽃대를 본 것 만으로 매일 기분이 좋아.
어린왕자를 기다리는 여우가 이런 느낌이었겠지?
이 감정을 사진 몇장으로 어떻게 전하겠어.
오.. 떡같네 맛있게생겼다
꽃넘 예쁨ㅠㅠㅠㅠㅠ - dc App
미텼다 정말로….뭐 저러냐….딸기맛 찹쌀떡이 퐝 터져서 꿀앙금이 짜잔하는거 같아 - dc App
호야 직접 한번 꽃피워보고 향기 한번 맡아보면 호야단 안 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