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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쯤에 대추야자를 사서 먹고, 남은 씨앗은 잘 씻어 말려서 방치했어.
근데 이번에 청소하다 보니까 그 씨앗 담은 통이 거슬리길래 그냥 전부 물에 담금. 죽놈죽 살놈살 식으로.

한 3일 불렸다가 환기 잘 되는 통에 키친타올 깔고, 가끔 과산화수소수 희석액 뿌려줬지.

한 일주일 지나니까 저렇게 뿌리가 나오데.

사실 너무 많이 잘 나옴.

저 한중간에 점처럼 쑥 패인데서 뿌리가 나오는가 본데, 거의 다 저렇게 되어있어.
이미 껍질 튿어져서 뿌리 보이는 것도 서너개 있고.
식린이라 화분 얼마 없어서 큰일남

그래서 뿌리 좀 길게 나오면 지퍼백에 넣어서 나눔해볼까 하는데,
혹시 수도권쪽에 대추야자 키워보고 싶은 갤러 있어?
그나마 성장은 느린 편인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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