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경 시험삼아 사본, 너무도 뻔한 눈자리의 알보

눈은 금방 터졌지만 역시나 첫 잎은 고스트였고

그 이후로 1년 3개월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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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모습...


이렇게 잎이 유지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곧 가장자리부터 녹아버리게 된다


참고로 잎에 녹지분이 있다고 해서 녹색이 나왔다!! 싶겠지만

저것도 의미없이 결국 녹아버림


물론 완전히 의미없는 것은 아님

5장? 정도까진 녹지분이 아예 없는 잎이 나왔으니 저정도면 나름 발전한 것


위와 비슷하지만 좀 더 빠르게 녹지분을 회복한 개체로 보아 위 개체도 좀씩 늘어나긴 할 것이다만

역시나 시간은 아주 오래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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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잎과 전전 잎과 그 전전전 잎의 흔적들...


줄기 바코드 장난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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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의 모습


잎이 나고 지고를 반복하다보니 줄기도 제대로 자라지 못함

그래도 이 개체가 다행인건

뿌리활성도가 좋았는지 첫 잎이 나왔을 때 공뿌가 하나 나왔었음... 


얘는 녹지분만 좀 확보되면 금방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


경험상 이런 개체들은 뿌리성장도 좋지 못하다

광합성을 못하니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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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눈이 텄다면 참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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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수잎은 아직 있지만 이역시도 녹지분이 별로 없어서

광합성에도 그닥 도움이 안되는 것 같음



아무튼 어린 묘가 과하게 발전된 개체를 사면

그게 알보든 무프덱이든 뭐든 이런 고생을 한다는걸

손수 경험함... 


그래서 난 유묘는 가급적 무늬가 적당히(덜 이쁜) 발전한 개체를 추천하는 것... 


암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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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비슷한 상황에서 드디어 녹지분을 달고 나온 또 다른 개체


이렇게 녹지분을 달고 나왔다고 해서 안심하긴 이르다


이미 약할대로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뿌리도 천천히 자라고 잎도 천천히 자라고, 또 굉장히 느리게 잎이 나온다


사진상 아래에 있는 더 작은 잎이 얼마 전 나온 신엽인데

녹지분도 적고 잎도 작지만 벌써부터 녹기 시작


어쨌든 녹지분 달고 나온게 어디냐... 싶지만 흰지분이 더 늘어서 아쉽다




요약: 고생하고 싶지 않음 유묘는 무늬 적당한 개체로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