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줄기 밑둥부분에 뭔가 갈색의 불룩한 것이 있었음
손으로 떼니까 떼지더라고
이것이 말로만 듣던 뿌리혹병...?
싶어서 온나라 사이트를 다 뒤졌는데
결론은 뿌리혹병=완치불가능 이었음
정말 암 그 자체였던것임;;;
장미 유전자를 바꿔놔서 근본 치료가 불가능하다 하더라
며칠내내 슬퍼하면서 폐기할 용기도 안나
식물존에 잘 가지 않았었는데
오늘 보니... 그 혹같은 것이 없다...?
아직 화분 뒤집기 전이라 모르는데
허무하게도 님케익 불은 걸 혹이라 오인한 거 같아 ㅡㅡ;;;
ㅡㅡ;;;; 이런 바보가 있나
하지만 한켠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장미들은 절대 여름에는 분갈이 하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님케익 단점 : 병으로 오인할 수 있다 메모메모.....
ㅋㅋㅋㅋ 내가 오밤중에 후레쉬켜고 본데다 장미 초보라 혼자 놀라서 난리부르스친거같아 다른 사람들이라면 이런 바보같은 실수는 안할겨... ㅜㅜ
어우 나도 충분히 가능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싹난 거 펄라이트 녹조낀 줄 알고 뽑은 전적 있음..
장미암이 있구나...
불치병이 몇 개 있더라 조심해야해...
토양 선충에 의한 뿌리혹병은 치료가 가능. 장미가 가진 바이러스에 의한 근두암은 불치병이야. 토양 선충 뿌리혹병은 모두싹 같은 걸 관주해주면 예방 가능하고 식물을 심기 전 섞어주는 입제도 있어.
아아 나는 뿌리혹병=근두암 인 줄 알고 혼용해서 썼나봐 본문에서 말한 건 근두암이었다 ㅜㅜ 선충에 의한 건 갤러가 말해준대로 어찌저찌 구제 방법이나 예방법이 있는 거 같은데 근두암은 답도없어보여서 무서웠어 ㅠㅠ
그치.... 재수 없으면 근처 장미한테까지 옮긴다는 게 제일 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