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화분이었는데
알로가 자꾸 눕는거야.. 곧 죽을것처럼ㅠ
아래 댓글보고 화분 뒤집을 생각으로 일단 욕실에서 물을 천천히 줘봤어 샤워기로 충분히
그리고 흙을 조금 파봤는데
겉흙 살짝 걷어냈는데 안에는 또 엄청 말라있는거야
또 물을 줬는데 그 안에는 또 말라있고
사진 보이지? 저게 지금 샤워기로 물 준 다음인데 저렇게 말라있었어
안되겠다싶어서 화분 뒤집었는데
다행히 다이소 마사토는 없었어
근데 다 썩었더라
알로도 반쪽이 사라졌어ㅠㅠ
혹시 살까 싶어서 일단 물에 꽂아놓았어
저렇게 흙 이상한 화분 몇개 있는데
분갈이 하려고 상토 열었더니 곰팡이가 창궐해서 버렸어
혹시 늦여름에 분갈이할때
흙에 곰팡이가 아주 약간 있었던 걸까?
물을 샤워기로 뿌렸는데도 안 흙이 여전히 바싹 말라있다니
다른 갤러들도 여름에 조심하렴ㅠ
녹은 부분 잘라요. 도마 놓고 식칼로 자르면 될거에요. 단면이 깨끗하면 물에 담궈둬요.
무른부위+윗쪽 까지 넉넉히 잘라주고 아그리마이신 탄물에 넣어서 항생해주시면 커버될거같아요 - dc App
댓글 보고 칼로 싹둑했다 고마워~
흙은 한번 바짝 마르면 물을 흡수 못함 샤워기로 쏴줘도 그 물이 화분 타고 옆으로 그냥 흘러내린거임 화분 자체를 물에 담궈놔야함 너무 말려서 키운듯
난 그래서 무름 올수있는 애들 투명분에 키움. 흙 젖는거 마르는거, 곰팡이나 이상 생기는것도 바로 보이더라고. 알로는 투명분에서 바싹 말리고 전체 다 젖게 주고 하니까 생각보다 물 자주 안줘도 되고.
우와 규근 반절이 사라졌는데도 잎은 푸른게 더 가슴아프네요 ㅠㅠ 이러니 눈치 못채지 ㅠㅠ
알로 썩은부분 자르고 물에 넣으면 다 살아나더라 이 알로도 백프로 살아날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