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고민 주인공은 아니고
오늘 분갈이한 마삭줄이에요
이 친구 뿌리가 화분 밑으로 삐죽삐죽 나오기 시작했길래
분갈이하려고 들어냈는데
흙이 까맣고 축축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다행히 무른 뿌리는 아직까진 없어서
흙 적당히 털어서 배양토에 분갈이 해줬어요
흙 털다가 뿌리 너무 많이 떨어진 친구는 삽목해줬구요
(얘도.. 잘 자랄지 모르겠네요 ㅠㅠ)
생각해보니 날씨가 바뀌는데 화분에 부쩍 관심이 늘어서
물을 최근에 너무 많이 줬던 것 같아요
분갈이 한지 한 달 된 작은 해피트리가 있는데
그 친구가 한 2주전에 새 가지가 쑥 나다가 며칠 전부터 성장이 멈췄어요
오늘 마삭줄 화분에서 썩은 흙을 보고 나니까
이 친구도 과습 증상인가 싶더라구요
흙이 썩었나.. 한 번 들춰봐야되나..
아니면 그냥 믿고 기다려야 되나..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과습이 의심되는데 성장 멈춘 거 외에 눈에 띄는 증상 없으면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단지 성장이 멈칫....하고 하엽이나 무르는것 없다면...걍 존버 갑시다요... 요즘 환절기라...폭주하는 넘 또는 슬슬 멈칫하는 넘....으로 나뉘더란...
마삭줄 배양토에만 그냥 분갈이 했구만 펄라이트 마사토 산야초 배합 해서 분갈이 해야지 .. 마삭줄 햇빛 보게 하구 통풍 시켜 화분 너무 크다 ..마삭이 물 좋아하지만 물 마름도 좋와야해 .. 화분 엎어서 뿌리 상태 보구 마른흙에 다시 분갈이 해
슬릿화분은 배양토만 써도 배수 충분히 도와줄거라 생각했는데 어렵네요 낼 재료 사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