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게리 하도 작아서 외부화단 틈새에
숨어있던걸 이제 봄ㅜㅜㅜㅜㅜㅜㅠ
아까 아프리카애들 집안으로 들일때
같이 대피시켰어야 했는데ㅜ
아직은 상태 괜찮아 보이지만 어쩜 몰라서
식물등 잔뜩키고 선풍기 2단으로 말려주는중....
무늬 고도 네아스타도 내놓은거 깜빡했었고.
요늠시키도 은근 과습에 취약해. 사진에서
흐린부분에 잎 탄거 저거 저거 물 많이도 아냐.
쪼금 흙 덜 말랐을때 물 줬다고 하얀잎부터 바로 갈변시키더라고.
사진찍는거 잊어먹었는데 아직 야생화흙으로
분갈이 안해서 흙에 심겨진 상태인 꽃담쟁이도 밖에서 비 쫄딱 맞고 있었고ㄷㄷㄷㄷ
여튼 최근에 비올때 황실 피라칸사 과습으로
문제 일으켰던 식재인 마사에 심겨져있거나
식재된흙에 마사 섞였거나 상태 안좋았다가
최근 회복새로 돌아섰던애들 싹 데려와서 저기 놔뒀어.
뭔놈의 비가 이리 징그럽게 잦다냐. 아오;
여튼 한시름 놨다...
비 내리는 꼬락서니를 보니 비 2시까지
온다던거 3~4시까진 더 오고도 남을거같다.
안 그칠거같아.
+
뒷베란다 화단에도 빼야될 애들 더 있었어..
아이씎ㅋㅋㅈㄱㅈㅋㅋㅋㅋㅋㅋ
글도 뒷쪽은 차광막 있어서 많이는 안 맞은거같아.
휴..
낼까지온댕 그래도 다행이다
응응ㅜㅜㅜ 진짜 소나기라는 얘기만 보고 일기예보 믿은 내가 바보지만 다신 방심 안할거야. 끄덕끄덕ㅜ 근데 진짜 우리나라 장마가 이젠 두번으로 정착했나봐. 거의 근 4년 넘게 여름에도 장마있는데 가을에도 비 오는게 잦네.
정보) 과습장해는 물 많이준다고 생기는게 아니다. 흐르는 물(빗물)을 계속 받을 땐 과습이 생기지 않는다. 과습장해는 흙에 산소층이 부족하여 혐기성 미생물이 증식하여 물과 뿌리가 썩어 들어가는 것이다. 이는 하루 이틀에 걸쳐 발생하지 않는다. 보통 과습장해의 90프로 이상은 빛 부족과 통풍 부족이다.
그게 마사 100%에 심어져있는 멀쩡했던 황실 피라칸사한테 이틀만에 일어났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국화 두 종이 과습으로 잎이 마르거나 시들고 설란화분 두개는 잎이 썩어들어가더라고. 전부 베란다 외부화단에 햇볕,바람 다 쐬게 하면서 키우던 애들한테 벌어진 일들이야... 같은 환경에서 키웠을땐 작년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빗물로 과습온걸 올해 첨 겪어서 이게 뭔일이지 싶음.
하도 빡쳐서 이리저리 생각 해봤는데 내 생각엔 올해 유독 볕 좋은날도 적었고 비도 잦아서 그랬던게 아닌가 생각중..... 얘네가 빛을 좀 받고 광합성을 왕성히 하거나, 빗물이 마를 틈이 좀 있어야 하는데 습하고 흐린날은 잦지, 비도 자주오니까 화분 내부에 물이 계속 고여버러서 뿌리가 상해버리기 쉬운 상태가 됬던게 아닌가 싶어. 지금 비가 거의 가을장마 수준이잖아. 일단 화분 셋은 각 수종 특성+광합성이 원할히 일어나지 않으면 물기가 잘 안마르는 마사토가 주 원인이 아닌가 의심이 되고 나머지 둘도 마사토 함량 높은 흙이라 그랬던것 아닌가 의심중. 그 외에도 굳이 마사토가 아니더라도 적옥토+동생사 식재였던 들이치는 비 맞다가 빗물로 과습온적 있고. 차라리 크기가 어느정도 있는 흙 비중이 높은 흙은
오히려 괜찮아 보였었음.아까 바깥에 둔 화분들 체크해보니 흙에 식재 된 애는 자갈 식재보다 동일한 비를 맞았는데도 무게가 많이 가볍더라고??자갈100%에 식재된 분재 소재목들보다 물기를 훨 늦게 먹고 있었어. 분재 소재목들은 죄다 화분 하단에 물이 한가득 들어차있었고. 물이 금방 빠지게끔 조합된 식재들이 개개의 특성들이 또 물을 잡아두는 특성도 강해서...(적옥토,녹소토,휴가토 등등) 되려 흙 식재보다 물을 자주 통과시켰고 물을 자주접하는만큼 흡수가 계속되다 물기를 머금은 돌들이 늘어나서 물이 빠져나가지 못한 상황이 된게 아닌가 생각도 돼.여튼.... 휴 스트레스 여서 더 안받으려면 비닐하우스같이 씌우는걸 해두던지 해야할거같아. 이 새벽에 이게 진짜 뭔 쌩 부르스인지 몰것어ㅋㅋㅜㅜ
아 글고 진짜 역시 마사 넘 싫어. 마사 물기가 잘 안마르는편이거든. 무겁고.. 물관리도 까다롭고.(잘 젖고,마를때는 또 너무 과하게 말라서 중간이 없는 느낌이야.) 모서리가 거친편이라 뿌리를 강하게 키우기에는 좋은데 내가 분재로 만들어서 식재할땐 절대 섞어쓰고싶지 않을거같아.. 송이석이나 경석을 섞어쓰고말지...
아 생각 뒤죽박죽이여서 쬬위에 오타 크게났다. 적옥토+동생사 식재였던~다음에 철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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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ㅜㅜㅜㅜㅜㅜ 어제 제일 호러였던 사건ㄷㄷㄷㄷㄷㅜㅜ 일단 밤새 선풍기 틀어서 말리긴 했는데 지금은 어쩐가 함 보러 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