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이렇게 못크는 거 처음 봄
레몬트리 두개 중 하나가 흙갈이 후 점점 잎 색이 옅어지길래
난 그저 뿌리를 많이 날려서 tr율이 안맞아서 그럴 수 있겠거니 했어
근데 둘 다 그런게 아니라 하나만 그러는게 너무 이상했거든
그래서 설마 하고 오늘 가까이 다가가서 잎을 하나하나 살펴보려니
제일 먼저 뿌파들이 도망가듯 날아갔고
총채로 의심되는 날벌레도 보였고
무엇보다 잎 뒤가 아주 해충들 흔적으로 아작이 나있더라고
이제 그 흉한 이파리들 사진을 보여줄거야
어제 댓글의 링크타고 들어가서 본 프로개 블로그
해충 사진들과 거의 똑같은 몰골의 레몬잎들 ㅎㄷㄷㄷ
그래서 문제되는 잎들 다 뜯고 바로 흙 위에 충사탄 뿌려줬어
대략 이틀 뒤에는 왕겨를 덮어서 이리응애 자연발생 유도할거임
식갤은 정말 가드닝의 필수 정보게시판이야
갤러들아 항상 곰와웡
마지막으로 충사탄 뿌려준 레몬트리 두그루 사진 올릴게
잎 연한 애가 해충에 골골해진 아이임 ㅠ^ㅠ
생생한 아이도 해충흔적으로 의심되는 잎은 다 떼버리고
충사탄 뿌려줬음
그럼 이제 본인은 본격적으로
오늘의 갤질을 시작하겠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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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애도..어쩌다보니 응애 기어다니더라.. 잘 크던 애가 멈추면 분명 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