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이유는 나도 몰?루

정확히 몇년 됐는지도 기억 안날만큼 관심 안주던 아이였음 ㅎ.ㅎ ;;

관심 안줘도 이렇게 잘 크는데
왜 사람들은 아이비가 키우기 어렵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

베란다 정남향

아이비 위치는 거실쪽 문 반양지, 반음지의 햇빛을 받음

2000원인가에 데려온 날
지름 24cm(?) 토분에 분갈이하고 지금까지 계속
그 화분에, 그 흙에 있음

가끔 일년에 한두번 물비료 꽂아주고
올 봄에는 처음으로 알비료 조금 얹어줬음

다이소 철망을 걸어서 수년간 넝쿨이 위로 가게 키우다가
최근 리스처럼 아이비 줄기들끼리 엉성하게 묶어
차원의 문을 만들어줌

물은 겉 흙 바짝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 살짝 흘러나올 정도로만 줌

최근 폼을 바꿔줘서 스트레스 받았을 까봐
물영양제 꽂아줬음

근데 오늘부터 야외 있던 화분들 실내월동하게 하나씩 들이기 시작해서
아이비한테 병충해 옮을까봐 좀 긴장됨

지금까진 운좋게 살아줬지만
해충 어택 받으면 바로 골로 갈 것 같음 ..

음...


그러니까 이제

디플에서 볼만한 작품좀 추천 해줘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