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이유는 나도 몰?루
정확히 몇년 됐는지도 기억 안날만큼 관심 안주던 아이였음 ㅎ.ㅎ ;;
관심 안줘도 이렇게 잘 크는데
왜 사람들은 아이비가 키우기 어렵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
베란다 정남향
아이비 위치는 거실쪽 문 반양지, 반음지의 햇빛을 받음
2000원인가에 데려온 날
지름 24cm(?) 토분에 분갈이하고 지금까지 계속
그 화분에, 그 흙에 있음
가끔 일년에 한두번 물비료 꽂아주고
올 봄에는 처음으로 알비료 조금 얹어줬음
다이소 철망을 걸어서 수년간 넝쿨이 위로 가게 키우다가
최근 리스처럼 아이비 줄기들끼리 엉성하게 묶어
차원의 문을 만들어줌
물은 겉 흙 바짝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 살짝 흘러나올 정도로만 줌
최근 폼을 바꿔줘서 스트레스 받았을 까봐
물영양제 꽂아줬음
근데 오늘부터 야외 있던 화분들 실내월동하게 하나씩 들이기 시작해서
아이비한테 병충해 옮을까봐 좀 긴장됨
지금까진 운좋게 살아줬지만
해충 어택 받으면 바로 골로 갈 것 같음 ..
음...
그러니까 이제
디플에서 볼만한 작품좀 추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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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운거 안싫어하면 본즈 봐. 나 의학미드 좋아하는데 뼈 시체 나오는거 빼고는 순한맛임
추천 ㄱㅅㄱㅅ !! - dc App
와 리스 보소 ㅎㅎㅎㅎ
ㅋㅋㅋ 리스도 아님 저건 ㅋㅋㅋ 그냥 줄기들 묶어서 지지대 한개에 대충 걸쳐놓았음 ㅋㅋㅋㅋㅋㅋ - dc App
근데 너무 예쁜 원을 그리고 있는디? 예술감각있는 아이비인개벼
1미터 넘게 자란 줄기들을 묶어서 내가 강제로 돌려버림 ㅋ; 아이비 줄기가 흙에 닿으면 뿌리내리고 고정된단 글을 갤에서 보고 저렇게 만들어버렸다능 ㅎ.ㅎ; 제발 저기서 그대로 멈춰줬음 좋겠어 ^^; - dc App
그러게 지금 예쁜데.. 하지만 저들은 멈추지 않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