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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이름 찾았다.

LE-갈라테아(LE-Galatea/ЛЕ-Галатея)
육종가는 우크라이나 사람인
레베츠카야 E. (Lebetskaya E./Лебецкой Е.)이고 스탠다드 사이즈, 무늬종이야.

이름은 아마 피그말리온이 만든 상아 조각상 여인, 갈라테아에서 따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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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따라 여러 모양으로 피우는 모양인데
겉 테두리 연두색 프릴은 비교적 서늘한 계절에 난 꽃대에서
잘 발현되는 편이니까
늦여름쯤 꽃대를 만든 내 개체는 테두리가 잘 안나온 편임.
그래도 잎꼬 후 첫 꽃 본거 치곤
꽃 상태는 원본 타입으로 잘 나온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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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같은 육종가가 만든
LE-아이세도라(LE-Aisedora/ЛЕ-Айседора)
국내에서 에이세도라로 유통되길래 나도 그렇게 불렀는데
우크라이나어 번역기 음성으로 들어보니깐
아이세도라에 가깝네.

암튼 얘는 레베츠카야 육종가가 만든 어마어마한 양의 바이올렛 중에
내가 꽤 좋아하는 스탠다드 크기의 바이올렛임.
꽃봉오리부터 화려한데
화형도 크고 발색도 다체롭고 조화로워서 가장 아낌.
모체 죽고 한동안 잎꽂이 한거 키우느라 꽃 못봐서
오랫만에 피우는거 보니깐 매우 기대되는구만.


그럼 이만. 명절 연휴 다들 잘 보내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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