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7월 22일 구매 당시
9월 3일. 일정한 방향으로 빛 제공 해줬더니 정갈해졌어.
저 때만해도 줄기 간격이 꽤나 길었고 새순 나오는 부분이 꽤나 정갈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되게 촘촘해졌다? 그리고 곁순이 무사히 나오는 중이야.
그렇게 더 커졌어. 아쉬운건 잎을 좀... 잘 떨구는거?
그래도 중심 부분보면 신엽 잔득 내주고 있어.
잎은 이런식으로 나오는 중이고,
줄기와 잎 사이엔 동그랗게 뭔가 맺혀있어. 시간이 지나면 이 친구는
점점 커지고
아주 작은 별 같은 꽃을 피워.
보면 위를 향한 꽃이랑 아래를 향한 꽃 이렇게 두 종류인데
위를 향한 꽃은 이렇게 꽃잎이 좀 더 짧고 오각향 모양에 중간이 약간 분홍색 산이 있듯이 보여. 얘가 수꽃이야.
반대로 이렇게 아래로 향한 꽃은 암꽃.
긴 꽃잎을 갖고 있어. 얜 꽃잎 중앙에 노란선을 갖고 있지.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차이나지?
아마 며칠 전에 찍은게 저거인데 오늘 보니
더 만개해서 화려해졌어.
밤하늘에 작은 별 여럿.
아 참고로 저 꽃 하나는 1cm겨우 되는 정도야. 사진을 접사로 찍어서 그렇지 무지 작아.
옆모습도 좋아해. 방금 찍은건데 잎맥이 더 확실하게 보여서 예쁜거 있지? 잎 앞면 초록색에, 뒷면 붉은색. 거기에 총총 나 있는 작은 별 꽃까지.
이렇게 보니까 암꽃이 많은 편이야. 9:1... 비율 같달까.
이렇게 오늘의 필란서스 페어리였어.
그럼 다들 잘자.
캬..........때깔 고운거 봐라
이집도 폭발하고있군아
필란서스들 다 넘 예뻐ㅠㅠ
ㄹㅇ루 다른 필란서스도 키우고 싶더라. 얘네가 여우꼬리속이던가 그렇던데 이 이름도 진짜 귀엽지 않아? 여우꼬리...
그니까 자생종들 이름 진짜 잘붙여준듯 여우주머니, 여우구슬 넘 잘어울려
이런 작고 하늘거리는애들 진짜 취저
매우 큰 ㅇ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