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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로 들이기 전 베란다 곳곳에 펼쳐둔 놈들을
한 곳으로 끌어모을 필요가 있었음

거실 공간 자체는 여유 있지만
해가 비치는 곳은 협소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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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하나 추가하고 높이도 통일했음
날 더 추워지면 그대로 거실에 들여올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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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기 시작해서
일단 안스리움부터 손 가는대로 집어 넣었는데
필로랑 몬스테라는 어떻게 넣어야 할 지 감이 안 오네

방출할 것 좀 골라내고 마저 쑤셔 넣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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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뿌연 엽면시비의 흔적들..
겨울에 저 창 통해서 애들 얼굴 보려면
열심히 닦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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