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관엽에 빠지면서
종류별로 모으면서 키웠었는데
식태기가 오고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커져서
지인,아는 가게에 나눴었어요
생각해보면 식태기가 관엽에만 왔네요
초화류는 계속 키웠었거든요
그치만 관엽도 몇개 남겨둔 아이가
얘네에요
필로덴드론 실버클라우드
필로덴드론 실버메탈(스워드)
스킨답서스 픽투스 엑조티카
이렇게 세종류를 모아심었고
심을때 다들 유묘여서 작긴했었는데
관리소홀로 크게 자라진 못했어요
근데 열대관엽은 잘 자라면
덩치가 너무 커져서
공간이 한정적이다 보니
이렇게 모아심어서 작게 키우는것도
좋네요
얘네가 베란다에서 거의 해가 들지 않는
구석에 자리잡고 있어서 시선이 잘 안가는데
다시보니 웃자라지도 않고 꾸준히
잘 자라준거 같아서 기특하네요
여러식물을 키우면서 느낀건데
계속 신경쓰는 것 보다 어느정도 무관심해야
식물이 더 잘자라더라구요
화분이 많아서
돌아가면서 신경써주니까 오히려
텀이 생기니까 키우는 화분들마다
물주기나 관리 리듬이 생기네요
이제 어느정도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알 것 같아요
와 실버메탈이 엔젤을 견디고 저거 자라는구나.....ㅋㅋㅋㅋㅋ 저광에서도 상당히 잘 버티고 발색 이쁘더라고... 모아심기.....괜춘한 방법이네....굿굿...
역시...꽃만 잘되는게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