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고해상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희생양은 +
4월에 구매한
레카노프테리스 루조넨시스 / 개미 고사리입니다 + +
lecanopteris luzonensis / Ant fern
엄청 찌끄만 했는데 사실 이때 까지 저는
다 자라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잎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뭐 아니면 아닌거죠
개미고사리의 특징으로는,
이렇게 청포도 같기도 하고 말랑할 것 같은 근경이
성장해 감에 따라 오래된 근경의 안쪽이 점점 비워져서,
그쪽에 개미들이 서식하는 경우도 있어 개미 고사리가 되었죠.
마치 화산 동굴에서 거주했던 인류처럼요! + ?
냅다 뒤집어 엎어줍니다. (뭔가 치커리같이 맛있는 채소 느낌)
신기하게도 개미고사리는 뿌리가 크게(아래로 길게) 발달 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저기서 1/5 정도만 수태를 잡고 있다 보시면 됩니다.
소독된 가위를 이용해 잘라주시면 됩니다.
손으로 간단히 분리가 되기 때문에, 두꺼운 부분만 가위로 잘라 주었는데요!
대충 눈으로 보면서 ? 새로 뿌리가 나는 쪽을 분리해 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화분 밖으로 나왔던 뿌리는 수태를 안 잡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작아지니 이뻐보이네요.
오래된 근경은 점점 검게 변합니다. +
그리고 집에 남는 슬릿분에 수태와 함께 넣어두면 알아서 잘 순화됩니다.
계속 담고
담다 보면
개미고사리 파티가 됩니다.
맛있는 한상 차림
저는 소독할겸
과산화수소수를 2~3번 칙칙 분무해주고,
물을 흠뻑 준 뒤, 건조 시켜주면서 한번더 분무 해줬습니다.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식물 복사가 무사히 완료되는데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거나 당근해주시면 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레오
참자래떠요
히히
감성사진추
추추
줄서요
악 아직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