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트럭 꽃장사 하는 아저씨 전역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아는척 했더니 싸게 받은 미니장미
제라늄 특 여름에 골골대다가 가을이면 다시 살아남
이건 꽃잎에 물맞아서 화상생긴건데 왜인지 모르게 예뻐보여서
이건 참당귄데 잎도 반질거리고 맛도 좋고 만원주고 3년생 두포트 사왔는데 먹어도 먹어도 무한생성됨 가성비 좋은듯 차로 끓여먹어도 독특해서 괜찮음
요새 보니까 왕성하게 자라서 함 찍어봄
늦봄에 들여온 바질인데 페인트통에 구멍내서 화분으로 쓰고있는데 목대가 네임펜 됨 계속 꽃펴서 따주고는 있는데 이번 겨울을 못넘길듯 함
식물 성애자인 나에게 옥탑방은 최고의 자취방이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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