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식물등과 환기용 미니팬 설치하기
식물을 키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3가지는 빛, 물, 통풍이지
그중 온실을 만들게 되면 빛과 통풍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줘야 하는 요소라고 생각해.
온실이라는 막이 하나 더 생겨서 이미 집의 창과 방충망을 통해 걸러진 햇빛이 다시 한번 걸러지게 되니까.
그리고 온습도 유지를 위해서 온실을 잠궈두게 되면 통풍역시 미흡해지지.
이 두가지는 사실 매우 쉽게 해결할 수 있어.
식물등과 미니 선풍기를 설치하면 되지.
나는 일본에 살기 때문에 사실 일본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우연한 계기로 시기 좋게 한국에 갈 일이 생겨서 플렌터스의 삼성 식물등과 미니팬을 구매해서 설치해줬어.
위는 이렇게 눈대중으로 가운데에
아래는 이렇게 철로 된 선반이라 자석으로 붙여줬음.
참고로 이 선반은 내가 따로 주문제작해서 넣어준거야.
https://item.rakuten.co.jp/genbayasan/expand-23-900-900/?s-id=ph_sp_itemname
내가 구매한건 이녀석.
파브리셰르의 기본 선반은 유리이기 때문에 통풍이 잘 안될 것 같더라고.
다행히도 내가 참고한 블로그 글에서 이미 발품 팔아서 적당한 제품을 올려놨고 나는 그걸 주문해서 달아줬음.
이런 녀석을 내가 주문한 사이즈 대로 잘라주는데 참고로 파브리셰르의 선반 사이즈는 380x775
이 사이즈대로 넣어보니 사이드 부분이 좀 비어있어서 살짝 짧더라고.
그리고 절단면이 상당히 날카로워서 나는 각 가장자리에 플라스틱 몰드로 한번 마감을 해줬음
(이런식으로 마감해줌)
아 참고로 이 선반은 제질상 녹이 잘 생겨서 나는 프라이머랑 방수 패인트로 검정색으로 칠해준거임.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환기용 팬은 이렇게 히터/ 가습기 쪽으로 위아래로 달아줘서 열과 습기가 전체로 퍼질 수 있도록 해줬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기본적으로 플렌터스 등을 사면 원래 식물등과 미니팬을 같이 연결하게끔 되있는데 그러면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가 없으니 각각 별도의 어뎁터로 연결해줘야한다는거임.
즉 식물등은 식물등끼리 미니팬은 미니팬끼리 연결해줘야함.
(식물등은 매일 오전5-오후9시까지 자동 점멸; 환기용 팬은 하루 두번 3시간씩 작동 밑 습기가 높을 시 작동 습기가 낮을 시 종료 이런식으로)
나는 만원인가 내고 추가 어뎁터 구매해줬음.
이렇게 빛과 통풍은 해결했으니 다음에는 히터랑 가습기에
대해 적어볼게
- dc official App
와 녹안슬게 마감처리까지 했어... 정성 쩐다
본체 다 페인팅 해주려다가 봄으로 미뤄둠..ㅎ - dc App
와 대단쓰 ㄷㄷㄷ
다음편 써야하는데 귀찮다… - dc App
구석구석 손길이 진짜 많이 갔네ㄷㄷㄱ 온실만드는거 재밌다!!! - dc App
구상하고 주문하고 만들고 하는게 힘들긴 했어도 재밌었음! - dc App
정성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