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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프라비시마 아카시아, 오븐 와틀, 물방울 아카시아야

작년 10월 15일 파종이더라 진짜 일년 됐음!


아직도 지지대 없이는 설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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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어떤 힘에도 의지하지 않으면 이렇게 늘어짐 ㅋㅋㅋ 이게 나무냐 ㅠㅠ

많이 굵어지긴 했는데 아직 멀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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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이고

봄되면 저렇게 꽃이 피운다는데 우리집 애는 내년에 피려나 모르겠네


꽃 핀거 실물은 나도 못 봤는데 개나리랑 버드나무 섞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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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놈답게 실내는 곤란하고

햇빛 잘 드는 베란다에 던져두면 알아서 잘 큰당


얘 사진이나 정보는 아카시아 보다는 그냥 구글에 oven wattle 검색하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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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종을 자주 하는 편인데 얘는 발아가 그리 쉽지는 않았음

3번째에 성공했었던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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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굉장히 특이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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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비교를 위해 립밤 대고 찍은건데

높이 1.5센치 정도 되는 저 상태가 무려 파종 4개월 후였음


얘만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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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개월 차에 처음으로 이렇게 본잎을 뽑더니 그뒤로는 다른 식물들처럼 빨라져서 오늘까지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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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그냥 이뻐서 찍어왔어 비단삼나무 블루바드야


얘는 자주 보면 진짜 크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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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 13~14개월 전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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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의 저 화분을 옆에 놓고 찍어보니 그래도 많이 컸구나 싶네

ㅋㅋ


관엽이나 초화류들은 그래도 하이포넥스라도 종종 먹이는데

오늘 올린 아카시아나 블루바드 이런 애들은 오직 수돗물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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