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afd523a88068f43def81e5459c746fac8fd3df959f7fb86065216281b99a3751e11f2121a48c

작년 10월 30일 테이블야자 (결국 우리 살식냥에게 희생+초록별 엔딩 ㅜ)를 시작으로 식생활을 시작했는데 벌써 다다음주면 1년이구나.

끈기 있는 성격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이젠 그냥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버린듯

달라진 게 있다면, 전에는 물주는 게 즐거워서 매일매일 줬다면 지금은 이삼일 늦어도 안죽는다를 외치며 3일에 한 번 몰아서 준다는 것과 분갈이가 싫어졌다는 거?

(분갈이 자체가 싫은 게 아니라 분갈이>화분 크기가 늘어남>부동산 삭제로 이어지는 것이 싫은 것)


그래도 별 것도 아닌 돌봄에 열심히 답하는 녀석들에게 고맙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노력대비 가장 많은 것을 줄 친구들인 것은 변함 없을테니까.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4f4d63da841963ed51f1fb04a090b9480e55b6e88b9ad40b8e63b1429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5118c8de154334d82bc68d78581ca166ceea1a15a10a65771ceda4683

R.I.P 테이블 야자 그는 좋은 식물이었읍니다.

(나중에 저 화분의 반> 10분의 1크기의 토분으로 분갈이 해가며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해봤지만 결국 지난달에 유명을 달리함.)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28fc63ef29d7177d761cf5e4d542a62b518672559dd4f5e3bf604c64d

작년 11월 꽃벌레에서 처음 미바를 받았던 날
아쉽게도 저 중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음

26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282501428b935ace3b840f6dd5682c23b42a400e21fbf2334ce3c56d6

율마를 처음 사왔던 날
지금도 잘 살아있다.
(사진 속의 차는 내 차이므로 화분 올려도 문제 없음 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3683133cd53e74f1d707e92f5acd4b3370cdd4c09dcd9a58cf5f08775

처음 아메블을 분갈이 하던 날

지금은 무수한 가지치기를 거쳤는데도 불구하고 6개월째 노숙중인 지금 이 크기의 5배는 커져있음.

다음주에 마지막 농약을 친 후 집에 들일 건데, 부동산이 없어서 어마어마한 가지치기와 뿌리 뎅겅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28b9d932da836eff39ec81ed47877469e7f09712788a9e54a4d31f2b6e6d5deceffb

극 초창기 식물존
아 우리집에 식물등이 하나였을 때도 있었지...


28b9d932da836eff39ec81e2408973653184f978f3d580ac2a9b0795909d679ba7ac

내 두 번째 식물인 주워온 파키라
(주워온 다음날)


3fb8c32fffd711ab6fb8d38a4ffb141891702b6562a21f66789ae803fe64ea19146e58ce0afb07e3a7916baba5633fc5e29a31eea99d8ceb97297a181473e88cd9579d0a41a9

현재 모습
(목대 3개 중 두 개는 무름병으로 죽음)



일 년이 가까워오니 갑자기 추팔이 하고 싶어져서 그냥 함 해봤다.



마무리는 이들에게는 스탈린 히틀러 북정은 폴포트(?)나 다름없는 우리집 10살 반 늙은이 살식냥으로 해보겠음

7fed8275b48269f351ee83e74685727339570a4ad665143918a3ba1a2e4b15c6

내 식물 그만 먹어 이 고양이새키야...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