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집에 호접란 꽃대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어 짧게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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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명 교배종 아마빌리스 호접란입니다. 꽃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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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명 교배종 엘레강스 호접란입니다. 역시 꽃대가 나옵니다.


아래는 간단한 호접란 생리 설명입니다.


대체로 교배종 호접란은 야간 18도, 주간 24도 정도로 일교차가 주어지고 일정량 이상의 광량(1만 - 2.5만 lux) 이 있으면 내부에서 포도당이나 호르몬 옥신, 사이토키닌 등이 작용을 하여 천엽에서 아래로 3~5번째 잎장 옆에 꽃대를 올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꽃대를 떨어뜨리는 늦봄부터 초가을까지가 생육생장에 최적이고, 뒤이은 가을과 이듬해 봄이 각기 꽃대를 올리기 최적의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교배종 호접란은 20-26도가 생육에 적절하고, 18-30도에서는 생장할 수 있고, 16-35도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밤에 날씨가 몹시 추우니 가능하면 보수적으로 18도 밑의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식재가 젖어있을 때에 18도 밑으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곤 합니다. (일부 원종은 제외)


이 시기에 꽃대를 올리면 겨울 내내 눈이 즐겁습니다~ 다들 호접란 꽃과 함께 따뜻한 연말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