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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이 생겨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개각충(?)이라고 생각되는 해충을 찾았어요. 

식물 키워보는 건 처음이라 가지치기 해준 곳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냥 넘어갔는데 잎 수확할 때 끈적끈적한 액체가 묻기도 하더라고요.

단행본이랑 논문들도 찾아봤는데 개각충 관련한 내용은 제가 잘 못 찾겠더라고요. 방제 하는 거에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1. 물리적 제거가 우선이라고 봤는데 면봉이나 이쑤시게 같은 거로 때내고 알코올로 소독하라는 분도 있던데 소독까지 필요할까요?

2. 만약 보이는 곳에 있는 저 해충을 제거해도 어쨌든 토양에 이미 알이 한 가득이라는 뜻인데 약을 써서 다 박멸해야 할까요? 바질 먹으려고 20 줄기 정도 키우는데 5-6 줄기에 다닥다닥 생겼어요.

3. 농약을 쓰면 천연 농약으로 쓴다고 해도 먹는 대에 문제가 없을까요? 문제가 없다면 치려고 하는데 잘 모르기도 하고 식용으로 키우는 거라 약 치기에는 찝찝하네요.


아직까지 해충 있어도 바질이 시들시들하거나 생장에는 지장이 없어 보여서 물리적으로 떼어내기만 할까 싶은데 식갤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