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이 생겨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개각충(?)이라고 생각되는 해충을 찾았어요.
식물 키워보는 건 처음이라 가지치기 해준 곳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냥 넘어갔는데 잎 수확할 때 끈적끈적한 액체가 묻기도 하더라고요.
단행본이랑 논문들도 찾아봤는데 개각충 관련한 내용은 제가 잘 못 찾겠더라고요. 방제 하는 거에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1. 물리적 제거가 우선이라고 봤는데 면봉이나 이쑤시게 같은 거로 때내고 알코올로 소독하라는 분도 있던데 소독까지 필요할까요?
2. 만약 보이는 곳에 있는 저 해충을 제거해도 어쨌든 토양에 이미 알이 한 가득이라는 뜻인데 약을 써서 다 박멸해야 할까요? 바질 먹으려고 20 줄기 정도 키우는데 5-6 줄기에 다닥다닥 생겼어요.
3. 농약을 쓰면 천연 농약으로 쓴다고 해도 먹는 대에 문제가 없을까요? 문제가 없다면 치려고 하는데 잘 모르기도 하고 식용으로 키우는 거라 약 치기에는 찝찝하네요.
아직까지 해충 있어도 바질이 시들시들하거나 생장에는 지장이 없어 보여서 물리적으로 떼어내기만 할까 싶은데 식갤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먹는거면 농약쓰는게 오히려 맞아, 천연농약이든 뭐든 농약사에서 파는거 아니면 그냥 살충제로 분류되기 때문에 먹었을때 어떤지 아무런 보장이없음. 에프킬라처럼 그냥 벌레만 죽이면 되는거라서 판매사에서 안전하다 어쩌다 하는거 회사에서 보장한다는뜻이 아님ㅇㅇ. 오히려 농약은 농산물용이기 때문에 약제 처리후 특정기간안에 검출도 안돼야한다는 규제도 있고, 독성등급도 체계적으로 나뉘어있고 무엇보다 국가차원에서 규제하고 보장하는거라 사용법대로 사용하면 그 농산물은 먹어도 된다는 보장이 있음. 관상용식물이 아니라 식용이라면 더더욱 농약을 써야해
감사합니다. 금요일에 농약한번 알아보러 나가려구요
퐁퐁, 난황유, 마요네즈, 베이킹소다 이런건 살충 효과는 낮지만 물로 헹구면 씻겨나가니 써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