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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나 키우는 곳 환경이나 식물별 특성은 너무 다양한 변수를 창출하기 때문에 간단히 통용되는 정도만 말하자면

화분을 들어본다
- 지나치게 가벼우면 물 채운 세숫대야에 던져놓는다

토분이면 겉을 만져본다
- 촉촉한 기운이 느껴지면 물 안줘도 됨

잎을 만져본다
- 바스락 거린다면 당장 변기통에라도 빠뜨려야함
- 말랑거린다면 식물별 특성 잘 생각해서 물을 안주던가 주던가

흙에 손가락을 넣어본다
- 촉감도 촉감인데 손가락 빼서 묻은 흙 털었을 때 깔끔하게 먼지처럼 다 떨어져 나간다면 물 좀 줘도 됨

나무젓가락 같은거 꽂아둔다
- 아이스크림 막대같은거 꽂아두고 빼서 젖은거 확인하고 그랬었는데 평소에도 계속 꽂아두면 곰팡이가 잘피더라 요즘은 안 함

식물과 교감을 한다
- 식물과 나는 정신적으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불현듯 물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 때 준다

식물과 대화를 한다
- 아침밥 먹었니? 라는 간단한 대화를 시작하며 안부를 묻는다 기분이 안좋아보인다면 물을 조금 준다

식물이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다
- 생각만으로 목마름이 느껴진다면 물 조금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