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나 키우는 곳 환경이나 식물별 특성은 너무 다양한 변수를 창출하기 때문에 간단히 통용되는 정도만 말하자면
화분을 들어본다
- 지나치게 가벼우면 물 채운 세숫대야에 던져놓는다
토분이면 겉을 만져본다
- 촉촉한 기운이 느껴지면 물 안줘도 됨
잎을 만져본다
- 바스락 거린다면 당장 변기통에라도 빠뜨려야함
- 말랑거린다면 식물별 특성 잘 생각해서 물을 안주던가 주던가
흙에 손가락을 넣어본다
- 촉감도 촉감인데 손가락 빼서 묻은 흙 털었을 때 깔끔하게 먼지처럼 다 떨어져 나간다면 물 좀 줘도 됨
나무젓가락 같은거 꽂아둔다
- 아이스크림 막대같은거 꽂아두고 빼서 젖은거 확인하고 그랬었는데 평소에도 계속 꽂아두면 곰팡이가 잘피더라 요즘은 안 함
식물과 교감을 한다
- 식물과 나는 정신적으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불현듯 물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 때 준다
식물과 대화를 한다
- 아침밥 먹었니? 라는 간단한 대화를 시작하며 안부를 묻는다 기분이 안좋아보인다면 물을 조금 준다
식물이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다
- 생각만으로 목마름이 느껴진다면 물 조금 준다
와 어렵네..... 이래서 투명컵을 사랑하지 ㅠ.ㅠ''
교감...대화....끄덕끄덕..
간강한 뿌리구경은 심신에 큰 도움이 된다..
불현듯 물줘야한다는 계시오는거 겁나 인정ㅋㅎㅋㅎㅋㅎ - dc App
고정된 환경에서 물을 주는 시기가 주기화 되면 몸이 먼저 기억하는듯한 그런 느낌... 감과 촉이 살아난다
교감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나중되면 제일 많이 쓰일 방법
나랑 비슷하네..
역시 식물 기르는 사람들은 뭔가 있다
일단 물을준다...과습으로 떠난다...ㅠㅠ - dc App
나는 과습 무서워서 흙 배합할 때 물 빠짐 좋다는거 잔뜩 넣어버렸더니 물시중에 허리가 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