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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나다 마삭줄이 멋져서 다음번에 구경가야지 했던 꽃집 
도저히 못 참고 오늘 들러씀.





흠마… 고양이가 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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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얘 목소리가 약간 독특함 

원래 우리댕댕이가 가게 앞에 혼자 잘 서있거든. 커피나 음식 픽업해오거나 잠깐 구경할 동안. 

근데 어제 꽃집 사장님한테 상추 모종 파냐고 물어보고 나오는데 보니까 울 댕댕이가 여기 문턱을 넘고있는거심 헐~ 

고양이 냄새가 나서 들어오고싶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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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은 아주 조금 가리지만 매우 순둥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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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펀치를 반톱 숨기고 톡톡 날려주는데 내 생에 겪어본 가장 가볍고, 보드랍고,
음 좀 오글거리지만 솜사탕같은 ㅎㅎ 여튼 그런 냥냥펀치여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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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에 간식 챙겨가야지.









아 그냥 이렇게 끝내고 등록 누를뻔ㅋㅋㅋㅋ
여기서 저 첫짤 마삭줄 사고 싶었는데 그거는 지금 포트로 없다시더라고  울타리에 있는거 잘라 줄테니까 잘 키워보라고 하심 헉 
그래도 뭐라도 사는게 도리 아닐까싶어 사랑초 골랐는데 
사천원짜리 삼천원에 주심 흐

마삭줄 엄청 주심 왕건이도 잘라주심 그건 화분에 심고 자잘한 애들은 흙에 묻어두라고 하심. 뿌리 잘 나오도록. 

 마삭줄 사진은 이따 밥먹고 식물렉 정리하고 찍어보게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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