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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의 양재.

단골매장이 관엽20프로해서

나도 드뎌 퓨화와 스트로만테와 인시그니스를 품겠구나

벼르고별렀는데 아침 실방때 인시그니스가 안보여서

약간 쎄했음..

그러나 스트로만테는 크고좋은거 많이보여서

날씨도 좋아서 설레는마음으로  생일맞이 식쇼를 나갔는데
쟈철에서 나머지 두개도 다 품절을 알게됨.

갑자기 두발이 무거워지면서 돌아갈까 고민하다가

발이 내몸을 끌고 가서 도착.
푸미라도 두개밖에 안남아서 얼른 하나 담고

수박페페 담고나니 살게 없는 ㅠㅠㅠㅠㅠ
4개나 죽인 비올라.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담고
해피쏘웃도 품절이고 변종잎 한개 남아서 할수없이 담고 ㅠ
꽃 거의 다 지고 줄기도 반절이상 갈색으로 마른

사계국화와 비덴스를 ㅋㅋ (평소였으면 이런상태의 식물은 집어들지도 않는데)  마른줄기 다 꺾어내고  담아옴.
관엽두개만 사오기엔 뭔가 마음이 헛헛해서 ㅎ
그런데 가동 돌다가

호접란? 구역에서 나도모르게 가격 물어볼뻔해서 ㅋ

빠른걸음으로 출입구로 나갔음.
호접란 관심도 없었는데 여기 글 보다가

뭔가 친숙해지고 이뻐보이기 시작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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