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곳에서 관상용으로 키우는 싱고인데 잎이 자꾸 누래지고 전체 잎이 말리면서 썩어서 엎었거든
뿌리가 막 물렁하진 않은데 잔뿌리가 하나도 없고 (한두가닥에 머리카락처럼 붙은 정도) 몇 가닥 굵은 뿌리 말고는 갈색으로 변했어
진짜 나 말고 다른 사람들 다 식물 아예 몰라서 물도 막 3일에 한벋씩 주고 완전 쌩그늘에다 놓고 통풍도 안되는 통유리고 그래서 너무 안타깝다 생각했거든
내 생각에 과습인 거 같아서 물러진 잎은 다 자르고 흙 털고 물에 담가놨어
까매진 뿌리는 긁어 보니까 하얘서 살아있는 것 같은데 까만 건 다 쳐내야 할까
얘 살 수 있을까? 나도 식린이라서 확실하게 살릴 방법을 몰라서 여기 물어봐
만져서 물컹한 뿌리는 다 떼버리고 물에 잘 담궈놓으면 금방 살아날듯! - dc App
안 물컹한데 까만 뿌리는 굳이 안 떼도 되지?! 까맣긴 한데 꽤 단단했어
얘 은근 물 좋아해서 걍 수경해놔두 잘삼
좀 추웠나보네
헉 냉해인가???? 근데 필로덴드론이랑 몬스랑 이런 애들은 괜찮았거든 원래 얘가 좀 약한가
이파리에 점 이 좀 보이길래 밑에 작은 이파리는 너가 검은거 보기 싫어서 잘라낸거 같고
맞아 이파리는 내가 다 다듬어줬어
싱고? 아닌데....이넘.....린드니 아닐까 싶은? 물꼬는 위대한 신의 축복이니까....걱정말고... 꺼내서 무른넘 꺼매진넘 흐물거리는 넘들 과감하게 쳐줘.... 그리고 지켜보면서 탈락하는 뿌리들 나오니까 종종 물 세척 해주고... 물갈아주고...
헐 팻말에 싱고라고 돼있었는데 린드니 검색하니까 똑같이 생겼네 린드니인가봐
꺼매진놈 다 치면 뿌리가 한 3가닥밖에 안 남는데 괜찮을까.....?
꺼매진게 무른거 아니면 일단 두고 보자... 물러가는 넘부터 쳐줘..... 지켜보면 뿌리도 지가 다 알아서 탈락시키거라고...
글쿠나 넘 고마워
바틱싱고니움이든 린드든 암튼 얘는 싱고니움에 속하는 품종이라 생식환경은 같을거야
헉 그렇구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