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ea8502c0f660f123eb8594439c7064d80bd92bf1b85058729f0e9bcc6ee046d5d040a1b2e06bf2b4dcabb0f81a2e870347dd60

7c9e8274b4f06bfe23eb8794409c706cbb8c730c3af7e075d1c3721a15113162d8eaddc585bddff61a40c5aaa720c5c4577f7205

전번에 올렸던 이 친구

화분이 답답한데 넘모 거치적거려서..

미루고 미루다 오늘 드디어 분갈이를 해줬읍니다






09e48272c3836cf123edf397479c70197b95d6476d71d24f286dd66953924247e11e514ceeba294d510e1108a32089003fe487478c

화분은 걍 대충 예전에 쓰던거 재활용

이 화분은 예전에 감자 키우던 화분인데,

감자꽃도 보고 열심히 키우다가

감자 쪄먹을 생각으로 싱글벙글 엎었더만

손가락 한마디만한거 다섯개 나와서 엉엉 우럿따..






7aed8773c68761f123e786e3479c701bdd09b27b82dab887b50e07b6ea3f1a969046ad23acba572a42fcd477aa8b29c02eae78dd

낑낑대면서 뽑

젖어있어서 잘 안보이지만 뿌리가 아주 그냥 와..

말라버린 러너랑 못생기고 죽은 이파리들

대강 가위로 잘라서 정리함






09eaf407b1f16b80239e8e94349c701b77263a05a398d364833850b91cee8564d875fa173638bc8b56ad542bb5e6857ea5475e63

화분이 좁아 러너들이 화분테두리 따라 돌돌 말린 모습이다






74ec837eb08a6cf123e98f93429c701fcb490fb9e6e33c941d3823efc2cb2be347356ea9701ab1a7e4ca02a549ac8908475b43b0

예전에 쓰던 화분과 크기 비교






7d9cf57ec7861d85239b8ee7339c701f7ac1b646d704dd40f00692fa4df0cc01ca776ffdd64a1de69778f9761eafafe791eb7d28

흙 재활용은 거의 안하는데 난석(배수층)재활용은 함..

많은 식물잘알선생님들이 배수층 없어도되는데쑤 하지만

뭔가 기분상으로 해야할것 같아서 

걍 내 기분을 위해서(?) 함






7eee867fc3f01cf42399f2e74e9c706bfe289b81db31adb283291ef06e46c0102420f0efd809c8e07daa44dcec3b5b99d8406fe3

흙은 걍 월간화원표 분갈이흙에

펄라 산야초 총진싹 마감프D 마감프K 섞어줌

왜냐고 물어보신다면 걍 기분 내키는 대로 했습니당…






0fe9f173b3826e8723eaf2e4419c70643d1975eaac91aeee5bd683b54295b4faf6271ca846e2fd8911d18e16c490f87b5d2d9a80

밑에 잡아먹고 있던 배수층 난석만 털어내주고

거의 연탄갈이식으로 해줌

풀어 줄 엄두도 안나고 ㄱ..귀찮






0c988474c1f76882239c8fed449c706b368d3ecdd1fbf99a732bc1a0151f9e614538e5c02a66756f62fc6abae0b962c2ff1b1fe1

분갈이 완료샷








0f9cf675c0851ef723ef8491329c701f9c327cb1188ec150484f4d2110409b603a84b949e26837a69bc27d2db735a1ec510d8058

음.. 그런데…





78988304b7861c8723e6f296409c701c98091b47986ba94348958fde90a46a62a1fd1b1245bc1dce96d0eff8478bb950b727500d

딱히 분갈이 한 티가 안나는게 함정

광광



어쨌든 1년만 이 화분에서 버텨보자..

내년에는.. 몰?루 흙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