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졸리오키드야
사와서 물 줄때부터
화분에서 한약처럼 검은물이 빠지더라고
그게 3주정도 지나도 변함이 없고
꽃도 이상한 모양으로 나오거나
꽃대 자체가 말라버렸어
그래서 잎 몇 개 떼다가 꽂아놨고
그나마 꽃도 괜찮은 것들 몇 개 남기고 제거했어
흙도 배수 좋은 것으로 바꿨고
사온 곳 사장님 말로는 여름 꽃대여서 그런 것 같다는데
10월쯤에 봉오리로 있었던 것들이라
여름이어서 그런게 맞나싶기도 해
궁금한건
1. 지금 있는 꽃들도 썩 정상인 것 같진 않은데
이 꽃들도 싹 다 제거해야하나?
2. 과습이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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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빠질때 검은건 아마 용토내 재료에서 침출된걸테니 별 문제없고, 여름내 고온에서 만들어진 꽃대는 기형이 많아. 나도 여름 고온기 꽃대는 걍 꽃봉오리 모양보고 기형 판정 나면 떼버림. 어차피 꽃을 만드는데 영양 소모하느니 이후에 멀쩡한 꽃 피우는게 보기 좋으니까. 2. 과습걱정은 안해도될듯. 잎 상태도 건강해보이고. 바이올렛은 사실 습도를 어느정도 일정하게 머금은 용토에서 잘 자라서 용토 공극을 크게 해주면(난석류 소립정도 알갱이) 과습걱정 없음. 난 아예 심지관수나 아주 낮은 저면관수로 유지함. - dc App
아하.. 건강하다니 다행이다 이것때문에 계속 마음이 쓰였거든 뭘 모르니까 더 불안하고 속 끓이는거 있잖아 이대로 한번 잘 키워볼게 정성 답변 고마워! - dc App
여름에 맺히기 시작한 꽃망울들이 왜 못나게 피었는지 덕분에 알게 됐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