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점에 가면 저런 직육면체 형태의 긴 낚시대 포장 케이스가 있는데
적당히 길쭉하고 튼튼하기는 또 엄청나게 튼튼해서 수태봉 만들기 적합하다고 판단이 됨
그래서 낚시점에서 소품 하나 사면서 저 케이스 하나 얻어옴
일단 겉에 테이핑된 테이프, 스티커 끈적이를 전부 제거하고 말려준 뒤
전개도 형태로 활짝 펼쳐서 44mm 구멍을 50mm간격으로 뚫어준다
원의 단면이 많이 투박하기 때문에 칼로 슬쩍 깎아줌
가장자리 찌꺼기 파다가 칼이 깊게 들어가서 본체 플라스틱 자를 걱정을 안해도 되는게 이 플라스틱 정말 튼튼하다...
이 케이스는 사실 수태봉이 되기위해 만들어진게 아닐까
원래는 직육면체지만 그 사이즈에 수태를 죄다 박아넣으면 수태가 남아나질 않을 것 같으니 적당히 삼각기둥 모양으로 구조 수정
글루건으로 대충 붙여주면 얼추 모양이 나온다
대충 구멍 뚫고 사이드에 지주대 끼워서 케이블타이로 고정
뜬금없이 아메블 뿌리내린거 다시 심어주기
허리 펴고 척추건강 지키자
수태 밑에 흙에 닿길래 급히 프링글스 뚜껑 끼워서 땜빵함
슬슬 귀찮기도 하고 그냥 아단소니 있길래 수태봉에 붙여줌
옆모습
만들고 나서 느낀건데
수태봉은 그냥 사서 쓰자
초고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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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증발은 엄청 빠를듯 담번에 만들땐 22mm 구멍 30mm 간격으로 두 줄 내 볼 생각
금손추
멋지잔아. 사는것보다 갠츈하네. 금손추
우와 금손추
갤러의 인건비를 갈아넣었구나 고생했다 - dc App
똑똑하고 재주 많으면 몸이 항상 피곤해.... 그래서 순삭 폭삭 ..시간 넘 빨리가버림.... 고생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