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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에 좀 지쳤는데
잊고 있던 집에서 키우는 바질이 잎을 엄청 만든거야
보살피고 마음줘도 나만 상처내는 사람들이랑 다르게
식물은 보살피고 마음주면 또 그만큼 돌려주는 것 같아서 좋아
또 너무 과하게 주거나 안줘도 스스로 없어지긴 하지만
없어질 때 나에게 상처를 내진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