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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물과 함께 동거하고 있습니다
대략 2년 정도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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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식물등 말고 무드등을 추가해 가고 있습니다. 
무드등은 3개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여기저기 아기자기 꾸미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방금 제가 만든 말이니 오해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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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구조상 햇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식물등을 많이 두면 둘수록 좋지만,
미관상…특히 누가 왔을 때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오?”
한 소리 들을까봐 그냥 필립스 식물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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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선반에 삼성칩셋이 들어간 바형 식물등을 설치해서
아무도 모르게(?) 조명을 켜줍니다. 

사진찍을 땐 부자연스러워서 끄고 찍어주는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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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연스럽게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으로도 충분히 예쁘게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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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이라 안예쁠 수 없는 구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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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을 지나 다시 벽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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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발 고사리…와 그외 고사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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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크죠? 원래 손바닥만한 잎 한개였는데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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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난초가 공중부양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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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국중박가서 사온 미니 도자기인데
정말 귀엽지 않나요?

물꽂이 해도 좋고 그냥 오브제로서도 충분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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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리움 원종은 아닌 크리스탈리넘입니다.  
저는 이게 첫 안스리움이라서 잘 모르지만
누군가 말해줘서 클라리와 섞인?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의외로 지금 자생지의 환경과 거의 비슷한 빛 환경이네요
자생지는 좀 더 밝긴 하겠지만 방에서도 이정도면 
“꽤 숲속에 있는 안스리움 같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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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몬입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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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몬 / 타이컨스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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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은 어쩌다보니 물꽂이 구역이 됐습니다.
귀찮아서 계속 수경으로 키우고 있네요. 
작업할 땐 좁으니 잠시 치우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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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없이 찍어서 스킵된 부분이 많네요. 
최대한 덜 많아보이게 구역을 정해 
모양이 비슷한 것 끼리 키순서로 두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도 잘 못 합니다.  하( •∀• )✧
그래야 식물을 살 때 등짝을 안 맞을 수 있어요. 

모두 즐거운 월동준비 주말 되세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