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거 (나 애기때부터 있었음, 관리 안됨)
21년 봄 아버지께서 청소기로 화분 박살낸 김에 뽑아서 뿌리랑 가지 거의 삭발 수준으로 리셋시키고
농협에서 사온 피트모스에 식재해주니까 놀랐는지 한동안 얼음..
그리고 적응했는지 21년 가을
너무 오랜 세월이 지나 수형은 어쩔 수 업다
22년 봄
22년 가을
22년 겨울
23년 봄
다이소에서 쓰레기통 14리터쯤 되는거 2천원에 사와서 구멍 뚫고 심어줬어
23년 가을
겨울 지금
순둥하고 벌레도 극혐하고 초록빤딱하니 좋아요
가보로물려주자
중간에 취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내 나무가 아니라
누끼 어케 딴 거임
아이폰 누르니까 자동으로 해주더라
윤기 나고 이쁘네. 한 식물 오랫동안 키우기 쉽지않다. ㅠ
정작 내가 애지중지했던 비비추는 보름만에 집 왔더니 무름으로 지금 축 늘어진채로 물꽂이 신세..
ㅠㅡ 요즘 비비추는 잎 떨구고 자가월동준비 시기인데 ㅠㅠ 상태 좀 보고 괜찮다 싶음 흙에 고이 묻어줘(?)
뭔가 짠하다 ㅜㅜ 가지가 엄청 굵어졌네
그래도 이정도 되니 예뻐~
멋있고 대단하다
2년만 더!!
누끼 개잘따네요 ㅋㅋㅋ 아이폰이 좋다고 해야되나.. 나무 너무 존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