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들였음. 그런데 한 달째 잎이 안 펴지고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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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엎어 보니 뿌리가 녹고 있었음.
조치를 취함



그로부터 한 달 뒤.
요양시키고 화분으로 보냈는데 폭풍 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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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 좋게해서 물을 자주 주는 방향으로 바꾸기로 함.
흙에 산야초 팍팍 섞어주고 뿌리파리 때문에 난석 멀칭 추가.
빛 잘 들고 통풍 잘 되는 자리로 옮김.
물은 확인해보고 확실하게 말랐을 때만 줬음.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나도 신엽이 정상적인 크기로 올라와서 정상적으로 펼쳐지질 않아서 매번 물리적으로 펴 줌

그러다가 8월 초, 처음으로 멀쩡한 신엽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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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된 건가 했는데
이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상적인 잎이었음.......




환경 바뀐 거 없는데 저 잎 딱 하나 이후로는 신엽이 정상적으로 나서 펼쳐진 적 한 번도 없음.
하엽이 계속되다가 급기야는 신엽조차 타들어 가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작아짐..ㅠ

-> 화분 엎어 봄.
뿌리가 튼실하게 자라서 화분을 적절히 채우고 있었음.
지하부는 튼튼, 지상부는 비실비실한 상태.
알아서 다시 새순 내고 잘 할텐데 괜히 걱정했구나 하면서 믿고 기다리기로 하고 다시 그대로 심어 줌.




그리고 또 몇 달이 지나 11월 중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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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엽이 정상적인 크기로 올라오지 않고
펼쳐지지도 않음. 그러다 말라서 하엽지기를 반복.
-> 너무 추운가 해서 최대한 따뜻한 자리로 옮겨 줌 .
너무 건조한가 해서 틈틈이 분무도 해 줌.

며칠 후, 급기야는 새로 올라오는 조그만 잎도 끝이 벌써 타기 시작함.

-> 분무 중지. 어제 화분 엎어봤는데 뿌리는 몇 군데 끝부분이 살짝 무른 것 빼곤 괜찮았음. 굵은 뿌리와 잔뿌리 비율도 괜찮고 혼자만 급발진하는 긴 뿌리도 없었음.
뿌리에 비해 화분이 결코 크지 않음.

그래도 산야초를 더더더 추가해서 진짜 배수 갖고는 누구도 깔 수 없을 배합으로 업그레이드해 줌.




얘는 대체 뭐가 문제일까
그리고 수경 중인 핑싱 다른 개체가 또 있는데
건강하고 뿌리도 줄기도 멀쩡한데 잎이 안 펴져.


왜 다들 잎이 안 펴지지?
무싱이는 잘만 크는데 핑싱은 도대체 뭐가 문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