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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이 골드 직구샵 사진으로 봤을땐
좀더 붉고 노랗길래 들인건데
지금 상태로는 국내에 먼저 유통되던 젤타야 로자(?)랑
별반 다를게 없어보임.

젤타야 로자 잎교환 한 개체가 이제 첫 자촉 냈으니까
내년쯤엔 둘을 같이 두고 비교가 가능할듯.
근데 이번에 핀 꽃은 연둣빛도 돌고
화형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나와서
인공수정 들어가봐야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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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스 에이프릴 판타지
아직 덜 여물어서 꽃이 조그맣다.
블루 판타지(블루계통 비정형 무늬) 잘 뽑혀서 일단 한시름 놓음.
얘는 잎에도 안토시아닌(붉은 색 계통을 내는 식물의 색소)이 점같이
발현하는 품종이라 뒷면에 연보라 반점 색들이 잎 위에 비쳐서
무늬잎으로 나옴.
꽃대나 잎자루도 바리에가타 관엽들처럼 저 연보라 바코드 같은게 있음.
근데 얘는 울집 광량이 좀 센지 주기적으로 신엽이 과밀집되고
노랗게 떠서 미량요소도 따로 더 타주고있음.
약간 관리가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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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스패니쉬 아이즈
얘같은 홑꽃 품종의 장점은 꽃이 안정적인 화형으로 개화하고
꽃이 오래간다는 점.
첫꽃 이후에 핀 꽃들은 비교적 자줏빛 색이 짙게 나오고 있다.
테두리 연두 라인이나 끝 프릴, 특이한 꽃잎 색 배열들이
재밌는 품종이라 조만간 교배하려고 했는데..
피우는 족족 자가수정이 되는 바람에 새 꽃의 암술이 성숙되길
기다리다가 번번히 타이밍을 놓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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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스 레이디스 맨
이렇게 겹겹이 장미처럼 피는 품종은 활짝 만개하는데 최소 2주~1달 정도 걸리는게 단점.. 중간에 물때를 놓치면 제대로 개화도 못하고
꽃이 탈락해버린다. 이런 애들은 차라리 심지관수로 일정하게 물공급을 해주면 잘 자라고 꽃도 잘 피움.
직구 개체들 중 광량 공급이 까다로운 편.
무늬종 잎들 특징이기도 한데 민무늬 잎들보다 광이 쎈것에 굉장히
예민해서 금방 잎에 안토시아닌이 확 올라오거나 정촘으로 자람..
주기적으로 음지에 와리가리 시켜줘야함..

아무튼 비가 많이와서 꽃 다듬는데 난초향이 확 올라오네..
춥다 건강 조심들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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