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분갈이여서 과정샷은 별로 없고 결과짤만 있음
따라서 약간 노잼일 수 있기에 미리 죄송..
갤에서 익명의 어느 천사분에게 나눔받은 베고니아 라나
처음 왔을때부터 지금까지 내 최애 식물인데 쑥쑥 자라다 어느새 성장이 더뎌지고
잎이 저렇게 마르길래 뭐지 싶어서 화분 꺼내 보니까
ㅋㅋㅋㅋㅋ 뿌리 튼실한 거 봐라
바로 꺼내서 분갈이해줌...
분갈이 끝
대충 찍어서 미아내.. 미모가 안 담기네
분갈이 2번타자 소철
사실 라나만 후딱 해주려고 했는데
이왕 삽 뜬김에
미뤄왔던 분갈이 더 추워지기 전에 다 해주기로 함ㅋㅋ
몇주전에 종로꽃시장 가서 사온 도토리분에 식재 끝
얘도 참 이뻐
분갈이 3번타자
몇주전에 공뿌 받고 조각내서 대층 꽂아둔 클로로스틱타 그린
밑에 보여?
겁나 컸길래ㅋㅋㅋ 네개는 옮겨주고
셀레지넬라 에리스로푸스 능지처참 후 조각조각 심어줌
얘네는 여름 내내 잘 크긴 했는데
33도를 넘어가는 고온고습을 못 버티고
잎이 단풍든것처럼 빨갛게 익어버림
사는데 아무 지장은 없는듯 하지만 다시 제대로 키워보고자..
조각내서 다 심어줌
원래 이런 친구였는데 ㅜㅜ
그래도 새삼 보니 많이 크긴 컸네
분갈이 4번타자 필로덴드론 미칸(얘도 천사분께 나눔받은거)
온실 벽을 핥고 있던거 애써 외면중이었는데
꺼내서 원래 소철 화분에다 넣어줌
얘도 참 색이 예뻐... 잘 익은 복숭아 같음
얘는 필로덴드론 베멜하? 아마도.. 내 두번째 최애임
잎모양도 그렇고 색깔도 질감도 너무 예뻐.....
얘는 분갈이는 아니고 코코봉만 꽂아줌ㅋㅋ
글고 내 딘두이ㅠㅠㅠ
점점 잎이 썩어간다...
하지만 새잎이 나있는 이상 희망을 잃지 않는다
멱살잡고 반드시 끌고갈것
얘는 오늘 분갈이해준 건 아닌데
걍 예뻐서 자랑하려고ㅋㅋㅋ 같이 올림
종로 가서 사온 유럽눈향 분재
베고니아 라나와 함께 내 최애 투탑임ㅋㅋ
마지막으로 내가 키우는 물고기랑
자취방 책상 식물존 보고가
다시 한번 나눔해주신 익명의 갤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덕분에 자취방이 굉장히 풍성해졌어요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식존 분위기 아늑하고 좋다 - dc App
고마워ㅎㅎ 씻고나서 저기 앉아있으면 한시간 뚝딱 감..
참 이쁘게 잘 키우네.....보기 너무 편하고 좋다... 베멜하.. 아래 마제스틱 갤러 처럼 공뿌 받아주면 잎장 커지면서 더 잘 커....
오...감사함다 사실 그래서 공뿌 받으려고 코코봉 꽂아준건데 얇은 수건으로 감싸줘야 하는구만?!? 지금 당장 해주러 가야지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님
코코봉은 빼주고 일반 봉에.... 코코봉에 붙으면 나중에 해체시 골치아퍼....@@
앗...글쿤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