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이걸 진짜로 하게 되다니.. 제목 쓰면서도 얼떨떨하네.
반가워하며 들어왔길 바라!ㅋㅋㅋ




이 글을 못 본 갤러들을 위해 이야기하자면,
봄에 2차 나눔을 받았던 갤러 중 한 명이
바질을 잘 키우고, 씨앗을 채종해서 나에게 다시 보내 주었어.

그런데 수량이 정말 정말 많아서
또다시 나눔을 하려고 해 ;)





발아율이 약 7퍼센트밖에 안된다고 했지만
수량이 워낙 많아서 굳이 테스트해보지 않아도 되겠더라.
내년까지 기다릴 거 없이 바로 간다 !








* 카라멜 키안티 바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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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다른 갤러들이 잘 키운 사진 많이 나올 거야)
Caramel Chianti Basil

Ocimum basilicum

- 이탈리안 자연수분/개방수분 품종(Open-Pollinated Variety)

- 캐러멜 향이 나는 아주 짙은 보라색

- 풍부한 자주색 꽃

- 생선, 가금류, 쌀 및 모든 채소에 완벽한 향


이라고 판매자 설명에는 되어 있는데,
직접 키워보니 캐러멜 향..은 거의 그냥 얼핏 스치면서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 같아.
'얼핏 캐러멜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약한 향' 정도가 적당할 듯.
스위트 바질에 비해 향이 부드럽고 달달하긴 해.
꽃은 분홍색이고
잎은 스위트 바질처럼 둥글고 볼록하진 않고, 작은 톱니가 있는 다소 뾰족한 형태야.
물론 식용이고, 맛은 아직 내가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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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 셀 겸 소분도 미리 했어.
100립씩 담았는데, 놀랍게도 2차 나눔하고 남은 마이크로튜브 수량이 딱!!! 맞더라. 진짜 신기했어ㅋㅋ




총 수량은 너무 작은 씨앗 제외하고 무려 4,093립!


이번엔 내 몫부터 떼놨어! ㅋㅋㅋㅋㅋ
그러고 남은 건 100립씩 40명에게 나눠줄 수 있음.







지난번처럼 나눔조건은 없음. 유동도 가능, 익명 가능.
무료나눔이지만 비용부담이 없는 건 아니고,
우편 비용 520원+봉투값 1/n = 천 원 미만으로 책정될 거임.








그리고 우선 순위가 있어!
2차 나눔 때 입금을 하고도 못 받은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무조건 1순위임.
당시에는 수량이 모자라서 내가 AS도 환불도 못해줬는데, 그런 상황이라서 말도 못하지 않았을까 싶거든.
이렇게 또 나눔을 하게 될지 몰랐기에 당시 받았던 개인정보는 다 폐기해서, 이름으로 본인확인은 불가능하므로


우선 순위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내 방명록에 비밀글로
그 당시 입금했던 기록(예금주명만 적어도 인정), 받을 사람 이름(닉네임 가능), 주소를 남겨 주면 되겠음.







키안티바질 나눔이 대규모로 여러 차례 이뤄졌지만 그 이후로도 이따금씩 찾는 글을 봤어서
당장 이 글에서 신청은 안 받고 1주일쯤 기다리려고 해.

댓글 통해서 수요가 어느 정도 감이 잡히면 나눔 일시와 방법을 다시 공지하겠음 !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