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핑요대란으로 난리가 났을 때 미니호접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임


시작은 간단하게 핑요와 황금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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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감 너무 미쳐버림...

나에게 호접은 개업화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멋진 식물이었다니 속은 기분...

미니라서 부동산도 많이 차지 안하고 큐티빠띠함


그래서 한번 더 식쇼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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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갤러의 흰색 호접이 너무 우아한 거임

그렇지만 일반 호접은 너무 클거같고...
근데 꼬마 이슬천사가 입고 됐다..?

지갑을 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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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얘는 꽃망울을 안말려먹음ㅎㅎ
순조롭게 피고 있는 중...

신기한건 꽃이 피려고 하면 꽃자루 부분이 하얗게 변하면서 만개함

그리고 이상하게 내 코에는 향기가 남...

분명 달콤하고 풋풋한 미향이 나는데 착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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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루비... 하지만 전혀 미니하지 않음
호접은 꽃크기로 사이즈흘 구분한다던데 진짜 꽃만 작은 거 같음

물론 일반 호접에 비하면 작은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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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장님이 소매넣기한 검은 호랑나비 2포트
와... 너무 화려하고 예쁨
외대 쌍대 1+1

얘네는 미니 아닌데도 엄청 크다고 안 느껴짐
향도 장미향이 난다 앞으로는 굳이 미니에 집착하지 말고 일반 호접도 사기로 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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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물고온 불가사리...
얘 꽃을 내가 볼 수는 있을지 걱정되지만 일단 조금씩 길어지고는 있음

잎이 진짜 신기한 질감임 다른 호접이랑 비교하면 훨씬 광택이 돌고 도자기 같은 느낌


처음엔 걍 포트에 키웠는데 오히려 물조절 못해서 꽃망울 떨군 뒤로 이젠 오자마자 바로 반수경으로 돌림

뿌리 상태 안좋은 애들은 빨리 수태터는거 추천함

그리고 꽃달려있을 땐 날마다 1시간씩 물 흠뻑 먹이는 거 추천함 얘네는 물말리면 바로 나가리됨




결론

진짜 초미니 호접을 원한다면 핑요랑 불가사리 ㅊㅊ
향 나는 호접은 검은 호랑나비, 꼬마 이슬천사 ㅊㅊ

호접 반수경 강력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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